웹 접근성에 관한 실무진 뒷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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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접근성에 관한 실무진 뒷담화

웹 접근성과 장차법, 자세히 알고 준비하자1. 장차법 시행 따른 웹 접근성과 웹 표준 이해
2. 웹 접근성에 관한 실무진 뒷담화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3. 저시력 사용자 생활에 접근하기
4. 웹 접근성 준수 경보령 우리 웹사이트가 달라졌어요

2008년 4월 11일부터 시행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과한 법률』(이하 ‘장차법’)    제21조 및 동법 시행령 제14조에 의거해 공공 및 민간 홈페이지의 웹 접근성 준수가 의무화됐다. 올 4월11일이 되면 국내 모든 민간기업이 웹 접근성을 지켜야 한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장차법)에 따라 매년 단계적으로 확장된 웹 접근성 준수대상도 4월을 기점으로 모든 법인으로 확대된다. 이번 호에는 장차법에 대한 전반적인 이슈를 비롯해 실제 이용자 체험기와 좌담회로 현장의 이야기를 담았다.  

진행 월간 웹 편집부
송여진 기자 song@websmedia.co.kr

웹 접근성에 관한 실무자들의 뒷담화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유예해 왔던 장애인차별금지법이 2013년 4월 11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해당 법에 따르면 장애인이 전자정보와 비전자정보를 이용하고 접근할 때 차별해선 안 되고 장애를 고려하지 않는 기준을 적용해 손해를 끼쳤다면 해당 기업은 고의나 과실이 없다는 점을 증명해야 한다. 발등에 불은 떨어졌고, 웹 접근성 준수와 의무화가 업계 이슈로 떠올랐다. 장애인차별금지법 대응에 가장 일선에 있는 개발자, 디자이너, 퍼블리셔 셋이 모여 웹 접근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세 전문가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이하 장차법)’을 입밖에 꺼내놓기 무섭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동안 쌓인 게 많은 것 같다. 미리 준비해 놨던 웹 접근성에 관한 사전 질의와 좌담회 진행안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었다. 그리고 그들의 진짜 속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다.


가깝고도 먼 당신, 웹 접근성


서현진 팀장(이하 서현진)  장차법 전면 시행으로 웹 접근성 인증마크가 화제다. 문제는 인증 기관, 컨설팅 업체, 인증 담당자가 달라 모호한 부분이 생기고 혼선을 빚는 것이다. 우리나라 450만~500만 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취지는 맞다. 그들도 존중해야 한다. 다만 기술적인 부분에서 과도기다. 디자이너로서는 과도기를 겪고 있는 기술을 적용하면서 클라이언트, 기술자와 상충하는 부분이 있다. 국제 기준을 맞추는 것은 좋지만 기존 국내 여건상 어려운 점이 많다.

정지윤 수석(이하 정지윤)  법이 시행되는 4월까지 속도전이다. 한국은 무조건 빨리빨리 해야 한다. 겨울부터 다들 마음이 급해졌다. 웹 접근성에 대한 컨설팅 브랜드를 만들었는데 특히 민간 쪽에서 고민이 깊다.
 
웹 접근성 평가는 전문가와 사용자 평가로 나누는데 양쪽 모두 만족스러운 평가를 받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다. 그러나 아직 민간은 정형화된 면이 많지 않다. 워낙 각 서비스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매번 테스트하고 접근 방법에 대해 장애인들에게 문의하거나 시행착오를 거친다. 다양한 서비스를 규정이 못 따라오는 부분도 있다. 규정에도 맞추고 서비스 특성에 어울리는 설계를 제공하는 컨설팅이 따로 필요한 이유다.

서현진 장차법 규정에 완벽히 따르려면 표현하고 싶은 것을 구현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 영상, 플래시가 워낙 표현력이 좋다. 장차법은 기술적으로 최소한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해서만 명시하고 나머지는 옵션이다. 어떤 지침에 대해 ‘맞네, 틀리네, 되네, 안 되네’ 하다 보면 프로젝트 진행이 안 된다. 가이드라인이 명확하지 않아서 힘들다.

정을수 수석(이하 정을수)  플래시 없이 메인 페이지에서 강한 임팩트를 주기가 쉽지는 않다. 이미지 한 장으로 스토리를 풀기 어려울뿐더러 제작 기간도 제한적이다. 클라이언트에게 장차법을 설명해도 설득하기 어렵다. 클라이언트 측 프로젝트 담당자와 많은 회의를 거쳐야 한다. 프로젝트를 제안할 때 더 좋은 서비스가 무엇인지 이해시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장차법 자체는 환영한다. 보편성을 무시할 수 없다. 웹의 힘은 보편성에 있다. 보편적인 기술을 완전히 정비해 회사 내부에서 프로세스를 갖춰야 한다. 요즘엔 클라이언트를 설득하는 요령도 조금씩 붙는다.





서현진 최종 결정권자의 “이거 아니야” 한마디면 다 엎어야 한다. 텍스트라는 정보를 전달하는 사이트 말고 이미지로 전달해야 하는 사이트들이 문제다. 브랜드, 광고, 쇼핑 등 브랜드 콘셉트로 접근해야 하는 사이트는 설득이 정말 안 된다.

정지윤 쇼핑몰은 고민이 클 것이다. 쇼핑몰 내 이미지, 콘텐츠가 문제다. 반짝반짝하는 이미지 수십 장을 주르륵 나열해왔다. 장차법 이전에 이러한 콘텐츠를 장애인 비장애인 상관없이 동일하게 접근하도록 하는 문제에 대해 고민해 본 적 있는가. 이미지를 끝없이 보여주는 것이 제품을 파는 데 진짜 효과적인지도 의문이다. 정보 전달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다. 웹은 정보를 주는 것이다. 직업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개발자로서 사용자는 정보를 얻으러 사이트에 온다고 생각한다. 번쩍거리는 현란한 동작을 보러 사이트를 방문하지는 않는다.

정을수 2000년대 후반까지는 보는 이가 ‘와우!’ 하게 만드는 디자인이 주목받았지만 시대가 달라졌다. 사용자는 신기한 것을 보러 들어가는 게 아니라 필요를 채우려고 사이트에 방문한다. 디자인과 아름다움이라는 단어에 대해 업계에 있는 우리라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때가 온 것 같다. 웹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클라이언트, 디자이너, 개발자 등이 새로운 눈으로 봐야 한다. 풍부하게 표현한다고 하지만 정말 객관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아이덴티티가 분명한지, 포인트가 무엇인지는 의문인 경우가 많다.

디자인과 예술, 기술은 상호 보완적이다. 과거 그리스 시대에는 목수가 아티스트였다. 유명한 의자 디자이너들은 나무 질감이라든지 나무가 어떤 속성이 있는지 이해하고 디자인하기 시작한다. 장차법을 시행하기 전 리스크가 더 컸다고 본다. 지금은 오히려 더 좋은 디자인이 나올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전문가 오류

정지윤 장차법이 역차별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동의하지 않는다. 그동안 우리가 전문가 오류에 빠져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봐야 한다. 화려한 UI가 성능 좋은 기기에서는 구현이 쉬울지 모르겠지만 사이트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를 간과하곤 한다. 클라이언트에게 항상 새로운 것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다. 전문가 집단 속에 파묻혀 있다 보니 진짜 목적을 잃는 오류를 범한다. 장차법이 어느 날 갑자기 나온 법은 아니다. 수많은 고민을 거쳐 나온 법일 것이다.

서현진 신규 사이트 구축이나 리뉴얼이 담당자 평가 기준에 들어가니까 ‘나, 이만큼 노력했다’고 말할 수 있는 아웃풋이 필요한 거다. 역사가 깊은 명품 브랜드는 자기가 만든 아이덴티티를 최고라 생각해 프라이드를 가지고, 바꾸는 것에 대해서 자존심 상해한다. 우리나라 시장은 인식이 반대다. 반드시 바뀌고 늘 새로워야 한다.

정지윤 일 년간 사이트 변화가 없으면 윗분들은 변함없는 모습을 높이 평가해야 하는데 왜 안 바꾸느냐고 닦달한다. 마트에 간 소비자도 찾는 물건이 있던 자리에 있어야지 물건을 빨리 살 수 있다. 갈 때마다 물건들 자리가 다 바뀌어 있으면 답답하지 않겠는가. 클라이언트는 에이전시에 프로젝트를 맡겼으면 웹에서 표현하는 데는 우리 말을 믿고 들어줘야 하는데 기술, 디자인적인 측면 모두 그들이 원하는 바가 너무 확정적이다.

클라이언트들이 장차법에 대해 잘 모른다. 파악이 덜 됐다. 1.0 기준과 혼동하는 사람도 있다. 장차법을 어설피 파악한 클라이언트는 ‘플래시를 넣어라, 마라’ 하며 ‘내가 아는데 다 할 수 있잖아’ 식의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좀 더 이상적인 웹 환경을 만들기 위해 클라이언트가 우리를 믿어주고 배려해 줬으면 좋겠다.

서현진 지침에 명시할 수 있는 기술보다 디자인으로 클라이언트를 설득하는 일이 더 어렵다. “다른 방법이 있겠지, 디자인은 표현할 방법이 다양하니까”라고 말한다. 에이전시에서만 접근성에 대한 스페셜리스트가 있어야 하는 게 아니라 클라이언트 쪽에도 전문가가 필요하다. 대기업 같은 경우는 내부적으로 장차법에 맞춰 디자인 가이드를 준비하고 웹 접근성 전담팀이 있다. 다만 그 전담팀이 만든 규정 때문에 이중고를 겪을 때도 있지만.

정을수 웹은 웹 접근성을 지키려고 만드는 것이 아니다. 사용자는 웹에서 정보를 얻고 유익을 얻는 것이 목적이고 디자인으로 그것을 최대한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면 된다. 엔지니어는 이 과정이 쉽고 빠르게 가능하도록 기술을 구현하는데, 법 자체에 갇혀 다 비슷한 형태에 맞추고 있지는 않은지 걱정이다. 특히 장차법을 먼저 적용해 온 공공분야 사이트 디자인이 비슷하게 변해간다. 각자 아이덴티티가 다르고 다루는 정보가 다른데 모두 네모 반듯반듯하다.

정지윤 일부는 클라이언트나 정부가 강요하면 본인이 노력해서 더 나은 UI가 나올 수 있는데도 기술을 숨기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어떤 개발자는 자신이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새로운 UI를 제안하고 만드는 데 만족을 느끼기도 한다. 일단 법으로 강제했기 때문에 웹 생태계를 변화시킬 계기는 마련했다. 클라이언트, 에이전시, 정부가 서로 갈구는 시스템으로 가면 안 된다.
 
인력이 하향 평준화될 수 있다. 장차법은 기본적인 것을 지켜달라는 지침인데 업계에서 확대해 해석하는 경향도 있다. ‘법’이라 하니 겁도 날 것이다. 민간업체들이 규정에서 일정 부분은 현실적으로 반영하기 어렵다고 의견을 내면 함께 고민한 후 해결해 나갈 수도 있다. 세부규정을 잘 파악하면 본인이 구현 가능한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답이 나오기도 한다.


코딩 배우는 디자이너

서현진 과거 강남 거리 간판들을 보면 무조건 옆집보다 크고 튀고 반짝거려야 한다는 강박에 젖어있었다. 국가에서 강남 간판을 정리했을 때 반발이 심했지만 지금 간판들을 전체적으로 보면 조화롭고 예쁘게 디자인하지 않았는가. 웹 또한 사이트 성격에 맞는 상세한 가이드라인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웹 접근성이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기획자부터 디자이너, 개발자, 퍼블리셔 모두 채용할 때부터 필요한 역량 자체가 달라질 것이다. 디자이너에게 기술적인 베이스를 요구해야 하는 시대다. 시각디자인이나 순수미술을 전공한 인력은 고용할 때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다.

정을수 그동안 웹 제작을 지나치게 분업화했고 그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다. 디자인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퍼블리셔, 개발자가 있어야 한다. 외국에서는 5~6년 전부터 디자이너, 아티스트, 기술자가 왜 나뉘어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고 어떻게 서로 이해하며 협업할 것인가가 화두였다. 학원에서 웹 표준 초급 강의를 개설했는데 수강 신청한 21명 중 18명이 디자이너였다. 깜짝 놀랐다. 작년에는 절반 정도밖에 안 됐는데 올해는 관심이 아주 높다. 다른 디자인 관련 강좌는 수강자가 대여섯 명인데 우리 반은 꽉 찼다.

서현진 현실을 파악한 학생들이다. 에이전시에서는 급할 때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력을 원한다. 인력시장이 변하고 있다. 디자이너가 디자인 안 배우고 코딩 배우고 있다. 디자이너의 역량, 포지셔닝 자체가 달라진다.

 
정을수 신입 뽑을 때 연락을 달라. 확실히 교육해 놓겠다. 코드가 왜 중요한지 아는 디자이너가 진정한 웹 디자이너 아니겠는가. 장차법이 시기에 안 맞고 강제적이지만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 미디어가 융합되는 시대적 흐름처럼 퍼블리셔와 PM·기획·UI·HTML·CSS 모두 가능한 융합적인 인재가 주목받게 될 것이다. 웹 접근성의 본질적인 해법을 여기서 찾아야 하지 않을까. 본질적인 프로세스 이해가 우선이고 법은 제정하면 자연스럽게 스스로 지켜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정지윤 국가 수준을 평가하는 척도로 복지를 보면 안다. 장애인이 접근하기 쉽게 만든 사이트가 비장애인도 접근하기 편하다. 장차법이 긍정적인 효과를 내려면 작업자에게 자신이 만든 사이트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 단순히 웹 접근성 인증마크를 딴다고 해서 프로젝트가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만드는 것만큼 유지보수도 중요하다.

장차법은 유지보수에 신경을 많이 쓴 법률이다. 파트를 막론하고 작업자들은 웹의 기본 정신을 고려하며 본인의 일을 해야 한다. 기업들도 웹 접근성의 기본을 지키다 보면 아이폰 같은 UI가 나오는 것이다. 새롭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방향으로 완성해 나가야 한다.


빛과 그림자


서현진 빛이 환할수록 그늘이 짙다. 플래셔 붐일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플래셔 팀원에게 퍼블리싱으로 전향을 권고하기도 한다. 플래시가 없어질 기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같이 공존해야 하는데 리더로서의 숙제다.

정지윤 실제로 모 대기업에서 플래셔들을 한꺼번에 정리한 일도 있다. 플래시 자체가 웹에서 굉장히 오랜 기간 기술을 축적했고 장차법 때문에 한방에 사라지진 않을 것이다. 플래시 끝났다고 하면 헛소리 말라고 한다.

기술이 발전한 기간이 있는데 그걸 단시간에 스크립트가 대체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플래시 장점을 극대화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활용하고 모자라는 부분은 보완해서 섞어 쓰면 된다. 플래시 개발자가 없어지면 또 다른 인력난이 올 수 있다. 우리 같은 업체는 일이 생기니까 ‘땡큐’지만 플래시가 아예 사라짐으로써 더 좋은 UI를 만들 기회도 줄어든다.

정을수 플래시가 보편성은 떨어지지만 임베디드엔 최고다. 플래시만큼 퍼포먼스를 낼 수가 없다. 플래시의 장점을 활용하는 영역을 개척하면 어떨까. 현재 플래셔는 액션스크립트 하는 사람, 모션 하는 사람으로 나뉜다. 액션스크립트를 하는 사람들은 자바스크립트나 제이쿼리까지 아우르기도 하지만 움직임에 대한 해석이나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플래시 모션 팀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플래시 하는 사람들을 플래시 한다고 이야기한다기보다 모션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어떨지. 퍼블리셔 중에서 움직임에 대한 감이 없는 사람이 있다. 형태감은 있는데 움직임에 ‘영혼’이 없다. 탄성감이 없기 때문이다. 플래시 모션하는 사람들은 움직임에 대한 느낌이 충만하다. 웹에서 모션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예전엔 스토리를 풀기 위한 모션이었지만 지금은 사용상의 목적을 위한 모션이 많아졌다. 그런 쪽으로 방향을 틀어 동기부여를 하면 어떨까.

정지윤 클라이언트, 에이전시 쪽에서도 문제 제기를 많이 하고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법 제정하는 사람들은 신이 아니다.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의논하고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협력해야 한다. 규정에서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고 강화해서 세부적인 사항들을 완성해 나가야 한다. 장차법이 기업들을 더 고민하게 하는 계기를 만들었고 디자인과 기술로 풀어낸 스토리텔링은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기준이 다르므로 사용자가 판단할 부분이다.

정을수 장차법이 점수만 따면 되는 요소가 될까 걱정이다. 국내 웹 제작 문화의 전반적인 질을 높이는 계기를 원한다.







정을수 수석
펜타브리드 Digital Innovation 사업본부
웹 표준/웹 접근성 디렉팅
멀티디바이스 UI 디렉팅




정지윤 수석
이모션 웹 접근성 컨설팅팀
태그앤브레이스 웹 접근성 컨설팅
이모션 11년 HTML 개발자




서현진 팀장
이퓨전아이 크리에이티브 디자인팀
 

tags 웹 접근성 , 장애인차별금지법 , 펜타브리드 , 서현진 , 정지윤 , 정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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