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미래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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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미래를 보다

이예근 편집장 yekn@websmedia.co.kr







블로그에서 미래를 보다

블로그를 섬이라고 가정하자. 온라인이라는 바다에 떠 있는 섬은 정말 수도 없이 많다. 섬마다 외양은 비슷하지만, 정작 그 섬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 섬은 전혀 다른 내면을 지닌다. 비에르쥬라는 블로거가 주인인 섬 ‘비에르쥬의 모바일 SAVVY’(virgin0909.blog.me)는 IT 전문이지만, 그 안에는 남과 다른 IT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2010년, 2011년 파워블로거 엠블렘을 단 ‘비에르쥬의 모바일 ‘SAVVY’. 많은 유명 블로거가 엠블렘을 달고 있기는 하나, 비에르쥬는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했으니, 짧은 시간 내에 유명 블로거로 인정받은 셈이다. 비에르쥬에는 그만큼 특별한 것이 있기 때문이다.
만족감을 찾기 위한 선택

블로그를 개설한 것은 약 10년 전.  그가 본격적으로 블로그 운영에 뛰어들기 시작한 건 2009년 말부터다.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일까? 블로거 비에르쥬는 “회사 다니면서 누구에게나 시련이 오는 주기가 있다. 3주, 3개월, 3년인데, 3년이 지날 즈음 나에 대한 만족감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회생활에 적응했으나, 스스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무엇인가를 찾기 시작했고, 그것이 블로그였다”고 답했다.
 
그는 “칸트가 제시한 ‘사람이 행복을 얻으려는 전제조건’ 중 ‘어떤 일에 대해 희망을 가질 것’이라는 부분에 자신이 충족하지 못하고 있음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모바일 전문 블로그

블로그를 운영한 지 6개월이 지나자 일일 방문자가 만 명 단위로 늘었고.  개인 성향이 강했던 블로그 성격은 바뀌었다. 일단, 스크랩했던 개인 취향의 기존 자료들을 정리했다. 그는 모바일 기기에 대한 리뷰와 뉴스 등을 다루므로, 이와 상관없는 콘텐츠들은 없애고, 블로그를 재정비했다. 2009년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블로그는 1년 만에 파워블로그 엠블렘을 달았다.

파워블로그 엠블렘을 달고 나서부터는 카테고리 확장도 하고 싶었고, 외부에서 오는 제안도 많아진 것이 큰 변화라고 했다. 그는 무엇보다 콘텐츠 다양성을 확보한 것에 의의를 뒀다. 현재 비에르쥬의 블로그는 모바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루려고 한다. 콘텐츠 대부분이 모바일 중심이다. 그는 “모바일을 좋아하는 것을 굳이 숨길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 기존에 전문성이나 가지고 있는 것을 죽여가면서 새로운 것을 키우기보다는 기존에 잘할 수 있는 것을 유지 강화하면서 다른 카테고리를 늘리는 것 중점두고 있다”고 했다.
블로그를 선택한 블로거

지난해, 그는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 회사를 그만둔 것이다. 국내에서 전업 블로거로 산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그는 이런 결정을 내렸다. 회사를 그만 둔 이유에 대해 그는 “블로그는 내가 만들어 나가는 길이었기 때문이다.”고 답했다. 크게 달라진 점은 ‘자유로움’이라 했다.  블로그 포스팅에 중요한 것은 독립성이기에 종속 불편함이 있는 것이 사실이니까.
 
그는 “자신의 미래가 직장에서는 능력 외적으로 결정되는 부분이 있는 것에 부정적인 생각이 있었고, 어디에 종속되지 않고 의견을 개진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결단이었다”고 덧붙였다. 많은 사람이 그에게  블로그 운영 비결을 묻는다. 특히, 대학생들이 그에게 많은 쪽지를 보낸다고. 블로거 비에르쥬는 “대학생들이 블로그 운영에 대해 문의 하지만, 솔직히 말린다”고 했다. 큰 이유는 블로그 운영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직장 생활이든, 군대든 사회 생활 섭리를 알 수 있는 일을 하지 않고 블로그 운영에 뛰어든다면 낭패를 볼 것이라고 했다. 블로그는 정말 모든 것을 걸고 높은 곳까지 올라갈 생각이 없다면 권장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솔직한 속내다. 그는 파워블로거라는 호칭에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고, 부족한 것을 보완하기 위해 보완책을 계속 찾는 중이다. 블로거 비에르쥬는 “남들과 똑같이 따라가지 말자”를 모토로 삼고 있다. 비에르쥬의 블로거가 특별한 것에는 이런 진정성 있는 그의 노력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지난해, 그는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 회사를 그만둔 것이다. 국내에서 전업 블로거로 산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그는 이런 결정을 내렸다. 회사를 그만 둔 이유에 대해 그는 “블로그는 내가 만들어 나가는 길이었기 때문이다.”고 답했다. 크게 달라진 점은 ‘자유로움’이라 했다.  블로그 포스팅에 중요한 것은 독립성이기에 종속 불편함이 있는 것이 사실이니까.
 
그는 “자신의 미래가 직장에서는 능력 외적으로 결정되는 부분이 있는 것에 부정적인 생각이 있었고, 어디에 종속되지 않고 의견을 개진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결단이었다”고 덧붙였다. 많은 사람이 그에게  블로그 운영 비결을 묻는다. 특히, 대학생들이 그에게 많은 쪽지를 보낸다고. 블로거 비에르쥬는 “대학생들이 블로그 운영에 대해 문의 하지만, 솔직히 말린다”고 했다. 큰 이유는 블로그 운영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직장 생활이든, 군대든 사회 생활 섭리를 알 수 있는 일을 하지 않고 블로그 운영에 뛰어든다면 낭패를 볼 것이라고 했다.
 
블로그는 정말 모든 것을 걸고 높은 곳까지 올라갈 생각이 없다면 권장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솔직한 속내다. 그는 파워블로거라는 호칭에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고, 부족한 것을 보완하기 위해 보완책을 계속 찾는 중이다. 블로거 비에르쥬는 “남들과 똑같이 따라가지 말자”를 모토로 삼고 있다. 비에르쥬의 블로거가 특별한 것에는 이런 진정성 있는 그의 노력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tags 월간 IM , 이예근 편집장 , 파워블로거 , 비에르쥬 , 모바일 , 블로그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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