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에코 캠페인, 알아두고 참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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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코 캠페인, 알아두고 참여하자!

이정윤 기자 leejy@websmedia.co.kr

 





세계 에코 캠페인, 알아두고 참여하자!

사람들은 누구나 친환경 제품을 원한다.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 생산돼야 비로소 진정한 친환경이라 말할 수 있겠지만, 지구상에 오염되지 않은 곳이 어디 있겠는가. 한 번 오염된 환경은 되돌릴 수 없다. 보존이 유일한 방법이다.


CASE STUDY: WORLDWIDE

태초에 인류는 자연을 벗 삼아 자랐고 의식주와 모든 것을 자연으로부터 얻었다. 광활한 대자연은 우리를 먹여주고 입혀주고 또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대지는 어머니처럼 씨앗을 품었고 생명을 탄생시켰다. 그러나 땀 흘려 심고 나는 것으로 만족했던 인류가 영악해졌다. 조금 더 나은, 더 편안한 삶을 추구하려는 욕망이 눈을 뜬 것이다. 우리를 편리하게 만드는 산업이 발전할수록 자연은 점점 훼손됐다. 그리고 시작된 대자연의 분노. 마치 인류에게 경고하듯 경각심을 부르는 자연재해가 이어졌다. 인류는 이제서야 자연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음을 깨닫는다.



GLOBAL 지구의 시간은 몇 시일까? ‘Earth Hour’ 캠페인

‘Earth Hour(이하 어스 아워)’는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처음 시작한 지구 살리기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 세계적으로 한 시간 동안 불 끄기 행사를 진행한다. 본 캠페인은 한 시간만이라도 전기의 소중함을 깨닫고 탄소 배출량을 줄여 지구를 살리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현재는 대부분 국가와 기업에서 참여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발돋움했고, 한국도 2009년부터 동참하고 있다. 어스 아워를 잘 실천한 글로벌 기업 사례로는 ‘구글’이 손꼽힌다. ‘구글’은 지난 2008년 3월 29일 하루 동안 미국, 캐나다, 아일랜드, 카자흐스탄, 영국 구글 접속망에 검은색 바탕을 배치했다. 구글 검색바 아래에는 어스 아워를 기념해 구글이 내세운 슬로건인 “우리는 불을 끕니다.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지구의 시간(We’ve turned the lights out. Now it’s your turn - Earth Hour)”이 적혀있었다. 이벤트는 구글을 하는 수만 명의 사람을 어스 아워에 함께 동참하도록 유도했고, 당시 캠페인을 몰랐던 사람도 참여하게 만들었다.











NEW-YORK 지구를 생각한다, ‘Earth day 페스티벌’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이다. 이 날은 지구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민간 환경단체에서 제정한 지구 환경 보호의 날로, UN에서 제정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보다 큰 규모로 그 명성을 자랑한다. 특히 뉴욕 ‘지구의 날’ 페스티벌은 단순 캠페인이 아닌 뉴욕시 자체 축제처럼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구의 날’ 페스티벌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다양한 기업의 참여로 참신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이 펼쳐진다. 포드, 토요타 등 자동차 회사도 이 페스티벌에 적극 동참한다.

이들은 친환경 에코 자동차인 전기 자동차를 선보이며 환경을 지키기 위해 자신들이 어떤 노력을 펼치는지 보여준다. 페스티벌 곳곳에서는 초록색 슈트를 입은 도우미 미스터&미스 그린(Mr.&Ms. GREEN)을 만나는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을 세계인의 축제로 승화한 이 페스티벌처럼 국내에서도 다양한 기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에코 축제가 생기길 기대한다.









KOREA 1시간만 TV를 꺼주세요,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어스 아워와 비슷한 방법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하 NGC)이 지난 4월 국내에서 ‘1시간만 TV 끄기’ 캠페인을 펼쳤다. NGC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되새기고 시청자도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4월 22일 밤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화면 조정 컬러바만 내보냈다.
 
대한민국 모든 시청자가 1시간만 TV를 끄면 나무 40만 그루 이상을 심는 것과 같은 탄소 배출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NGC 관계자의 설명. 본 캠페인은 4월 22일 ‘지구의 날’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했다. NGC는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시간만 TV 끄기 외에도 무료 콘서트를 진행하고 환경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방영해 의미를 더했다.
 






tags 월간 IM , 이정윤 기자 , 어스 아워 , 온실가스 , 지구 살리기 , 호주 , 지구의 시간 , 구글 , 지구의 날 , 미스터&미스 그린 , 내셔널지오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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