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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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자



※연재 순서
1.  시작하자
2.  주제 만들자
3.  보여주자
4.  환상을 주자
5.  대화하자
6.  준비하자





대화하자


오늘날 우리는 소비자에게 광고 및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던 미디어 시대를 뒤로하고 스마트하게 SNS를 다루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세상에 살고 있다. 그러므로 광고주는 제품, 주제, 다양한 미디어, 환상적인 가치 제공 등 모든 것이 소비자에게 어떻게 각인됐고, 얼마나 심화 가능하며, 누구에게 회자되는지 이 모든 데이터를 제공하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대화해야 한다.


SNS는 다양한 개성의 친구들과 대화하는 창구

자신이 말한 내용에 실시간 댓글이 달리고 토론과 공유현상이 일어나는 SNS는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자”는 대화 기술을 중시한다. 예민한 친구를 배려하고, 무심한 친구를 위해 공통화제를 제공하며 친한 친구를 위해 애정을 표현하는 대화가 필요한 무형의 공간 SNS. 패션업계에서 진행하는 SNS 커뮤니케이션을 몇 가지 살펴보자.

첫 번째, SNS를 시작할 때는 친한 친구에게 먼저 소식을 전해야 한다. 브랜드가 페이스북을 시작할 때, 페이스북 내에는 이미 우리 브랜드를 인지하고 좋아하는 친구들이 존재한다. 이는 친분의 바탕이며 척도로 해석할 수 있기에 이들을 우선해 소식을 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정보는 문자메시지, 이메일, 매장 내 홍보, 광고, 기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할 때 더 효율적이다.

친한 친구는 페이스북 페이지 방문 시 ‘좋아요’를 클릭할 가능성이 높은 그룹이다. 때문에 양보다는 가치를 중시하는 경품을 준비해 활발하게 애정을 표현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렇듯 브랜드에 높은 충성도를 지닌 소비자를 먼저 초대하면 페이지 오픈 초기의 제로베이스를 일찍 벗어날 수 있다.

두 번째, ‘패션’이 공통화제인 무심한 친구를 사귀어야 한다. SNS 문제점으로 대두되기도 하는 개인정보는 브랜드가 광고를 진행하는데 좋은 조건을 형성한다. 관심사 키워드를 브랜드 타깃 조건(나이, 성별, 주거지역 등)에 맞춰 설정하면 투자 대비 효과적인 광고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비록 소비자가 브랜드를 인지하고 있지 못하더라도 기업은 ‘패션’이라는 키워드를 지속해서 노출해 클릭률을 높일 수 있다.

블로그 분야는 카테고리를 세부적으로 관리하고 높은 신뢰도를 형성하는 일반 오피니언 리더가 존재한다. 해당 카테고리의 오피니언 리더인 ‘파워블로거’를 소통 창구로 활용한다면 공통화제를 가진 무심한 친구들을 빠르게 모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슈즈 파워블로거가 브랜드의 대표 슈즈를 착화하고 해당 블로그에 좋은 리뷰와 함께 노출한다면 블로그 이웃을 통해 공통화제가 형성되고 ‘슈즈’에 대한 공통 화제를 가진 친구들에게 바이럴된다.

폭 넓은 제품 체험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친한 친구를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마지막으로, 예민한 친구를 배려하는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SNS에 업로드되는 콘텐츠 중, 소비자가 오프라인에서 받은 불이익이나 부당함을 사진 혹은 댓글로 남겨 브랜드와 기업이미지에 타격을 입히는 일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럴 때는 내용을 숨기는 것보다 먼저 연결 가능한 연락처로 사과 혹은 대화를 시도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협의해야 한다. 문제를 해결한 후에도 추후 업그레이드를 위한 교육이나 프로그램 운영정보를 제공해 진정성 전달에도 주력해야 한다. SNS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친구를 늘려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항상 중심에서 이야기돼야 하므로 참여 가능한 이벤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이벤트가 공통화제를 형성하고 충성도를 높이며, 인기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때문이다. 친구와의 대화가 일회성이 아니듯 지속적인 대화거리를 만드는 아이디어와 운영이 경쟁력임을 잊지 말자.  



글. 석시영 GUESSKOREA 마케팅 매니저
강한 카리스마와 파워 뒤에 섬세하고 여린 감성을 지닌 반전형 리더. 선천적 ‘감각’과 후천적 ‘성실함’의 조화로 일군 그간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IM]독자에게 공개하고 싶은 강사형 마케터다.

tags 월간 IM , 석시영 부장 , 게스코리아 , 패션 마케팅 , SNS , 블랙컨슈머 , 바이럴 , 페이스북 ,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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