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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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방학을 맞이한 아들 한량(25, 대학생). 군 제대 후 3년 만에 맞이하는 방학이라 감회가 더욱 새롭다. 앞으로 3개월간 불타는 방학을 보내기 위해 모든 여름 이벤트 정보를 싹쓸이한 그. 오늘은 도심 속 시원함을 즐기며 여름 밤을 하얗게 지새울 생각이다.

 

*한량(25세), 대학생

후덥지근한 등 뒤로 흐르는 땀 줄기에 눈을 뜬 한량. 벽에 걸려있는 시계를 보니 벌써 오후 세 시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시작한 술자리가 어느새 종강 파티로 이어져 지난 밤 기억은 가물가물하다. 핸드폰을 보니 남겨져 있는 부재 중 전화 여덟 통. 전화를 걸어보니 친구들은 가로수길에서 맥주 한 잔씩 하고 있다며 어서 나오라고 그를 재촉한다. 친구들 목소리를 들으니 머리가 띵할 정도로 차가운 맥주 생각이 간절해지는 한량. 샤워와 함께 지난밤은 씻어내고 상쾌한 마음으로 방학의 자유를 만끽하러 집을 나선다.


6~7PM 눈으로 한 번, 입으로 두 번 마셔볼까  아이스크림 맥주

저녁 시간이지만 뜨거운 햇볕은 수그러들 줄을 모른다. 친구들이 있는 가게 앞에 도착하니 맥주를 마시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안쪽 테이블에서 친구들이 손을 흔들며 한량을 반긴다. 기다림 끝에 손에 든 맥주 한 잔. 생맥주 위에 올려진 구름 같은 맥주 거품이 일품이다. 때로는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게, 때로는 거품을 서걱서걱 씹어먹으며 음미하도록 만들어진 맥주는 한여름 밤의 열기를 천천히 식힌다.

안주로 함께 주문한 일본풍 프렌치프라이와 샌드위치 튀김으로 적당히 요기하고 자리를 옮길 준비를 하는 한량과 친구. 아쉽지만 이 팝업 스토어는 오늘이 마지막 방문이 될 것 같다. 곧 해운대로 옮길 예정이라는데, 탁 트인 해운대 앞바다에서 맥주를 마시는 건 또 다른 기분일 터. 그의 얼굴에 이번 방학에는 기필코 여자친구를 만들어 부산 여행을 가겠다는 의지가 스친다.  

기린(KIRIN)맥주, 글로벌투어 팝업 스토어 ‘기린 이치방 가든’ 오픈




신사동 가로수길 기린 이치방 가든  


‘기린 이치방 가든’ 팝업스토어가 한정기간 ‘기린 이치방 프로즌 나마 (KIRIN ICHIBAN FROZEN NAMA) 맥주를 선보인다. ‘기린 이치방 프로즌 나마’는 기린 이치방 시보리 생맥주 위에 -5℃로 살짝 얼린 슬러시 형태의 맥주 거품을 토핑한 맥주로 아이스크림 모양의 독특한 비주얼과 아삭하고 재미있는 식감이 특징이다.

이치방 가든은 점심에는 일본 모스버거와 함께 세트메뉴로 판매하며 저녁에는 프렌치프라이, 스테이크 등 자체 개발한 안주를 제공한다. 지난 7월 7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운영된 ‘기린 이치방 가든’ 팝업 스토어는 무료 샘플링 개념에서 벗어나 제품을 판매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형태로 진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일 평균 1천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했으며, 한달 동안 총 3만여 잔의 ‘기린 프로즌 나마’를 판매했다. 팝업 스토어는 부산 해운대 노보텔 1층 테라스 카페로 자리를 옮겨 8월 10일까지 한정 운영한다.
 
8~10PM 한여름 밤의 시원한 로맨스를 원한다면

얼마나 가슴 설레고 설레던 그날이던가. 꿈결에서 보았던 캐리비안 베이 야간 개장에 도착한 한량. 요즘 캐리비안 베이는 야간 물놀이와 DJ 뮤직파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핫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게다가 오늘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하는 ‘The Edge guy Island’ 파티가 있는 날. 입구에서 결제를 마치자 입장밴드와 이벤트용 야광밴드를 함께 고를 수 있었다.
 
외모에 자신 있는 남성은 빨간색 밴드를, 몸에 자신이 있는 남성은 노란색 밴드를, 패션을 어필하고 싶은 남성은 파란색 밴드를 착용했다. 오매불망 여름만 기다리며 죽자사자 운동만 하던 친구는 노란색 밴드를, 평소 외모만큼은 자신감 넘치는 한량은 빨간색 밴드를 착용했다. 밤늦게까지 계속되는 신나는 디제잉과 댄스 타임. 꿈에 그리던 지상낙원에 온 것만 같다. 밤이 깊어질수록 점점 더해가는 열기로 한층 고조된 분위기 속에 한 여자가 한량의 눈에 포착됐다.
 
단발머리에 하얀색 비키니를 입은 그녀. 손목에 걸려있는 빨간색 야광밴드가 눈에 띄었다. 원하는 이상형 타입으로 빨간색을 선택한 그녀에게 다가가 한량은 한잔하자며 슬쩍 말을 걸었다. 입가에 살며시 미소를 띤 그녀도 기분이 나빠 보이지는 않는다. 야외 바에서 팔찌를 보여주고 받은 드링크를 한 잔씩 손에 든 한량과 그녀. 올여름 그녀와 잘될 수 있을까. 잘되건 잘되지 않건 간에 야자수 그늘에서 그녀와 함께 마시는 칵테일 한 잔만으로도 지금 그의 밤은 그 누구보다 아름답다.


캐리비안 베이에 클럽 ‘옥타곤’이 떴다. 야간개장 워터파크에서 즐기는 DJ 뮤직파티!


옥타곤 썸머나이트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캐리비안 베이 주크박스


캐리비안 베이가 클럽 ‘옥타곤’과 함께 올여름 워터파크 뮤직 페스티벌 ‘썸머 나이트 워드 클럽 옥타곤(Summer Night with Club Octagon)’을 준비했다. 매일 밤 6시부터 폐장 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외국 DJ들이 출연해 환상적인 디제잉을 선보인다.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밤에는 크루즈 나잇 파티, 엣지 가이 파티 등 색다른 콘셉트의 테마파티가 진행되며, 와일드리버 존에 위치한 산후앙 지역에 무대를 세워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신나는 댄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tags 월간 IM , 박서영 기자 , 여름 휴가 마케팅 , 여름 휴가 , 아이스크림 맥주 , 기린맥주 , 기린 이치방 가든 , 신사동 , 해운대 , 캐리비안 베이 , 파티 , 옥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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