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新풍속도: 웨딩 소셜커머스 '펀스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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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新풍속도: 웨딩 소셜커머스 '펀스펀스'



  결혼 新풍속도: 웨딩소셜커머스‘펀스펀스’




펀스펀스 '슈퍼스타W '1탄


결혼은‘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니‘성대하고 화려하게 치러야 한다’는 인식이 바뀌고 있다.결혼도 이제‘실속’이라는 것. 이처럼 알차고 저렴하게 결혼식을 치르려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입소문도 LTE 급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이러한 형국이니, 대형 소셜커머스가 웨딩 분야에 열을 올리고 웨딩 소셜커머스가 증가하는 것은 당연지사. 웨딩 소셜커머스 황무지에서 시작해 많은 소비자의 입소문으로 탄탄하게 성장한 웨딩 소셜커머스 ‘펀스펀스’의 이영헌 대표에게 궁금한 것이 많았다.

소셜미디어가 파생하기 전만 해도, 웨딩컨설팅의 모객 방법은 웨딩박람회나 온라인 광고가 전부였다. 그 광고비용이 작게는 몇천만 원, 많게는 몇억 원이었기에 컨설팅사, 소비자 모두에게 부담이었다. 이영헌 대표는 이렇게 홍보비를 마진에 붙여 상품을 구성하면 경쟁력 또한 떨어지리라 판단했고“누구보다 결혼식을 잘 준비해줄 자신은 있었지만, 인지도가 없고 홍보에 부담도 있던 터라 소비자가 입에서 입으로 소문을 내는 유통구조의 소셜커머스가 나에게 딱 맞는 방식이었다”고 소회했다. 이렇게 2011년, 웨딩 소셜커머스‘펀스펀스’가 등장했다.


수지맞는 웨딩의 수난

요즘에서야 소셜커머스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했지만, 초창기에는 ‘싼 것이 비지떡’이라느니 의심의 눈초리가 많았던 것이 사실. 창업 초기에‘펀스펀스’가 겪은 어려움도 만만치 않았다. 이 대표는“‘펀스펀스’오픈 후 첫 달에 네 팀을 상담했는데 다들 날‘이상한 사람 아닌가, 뭔가가 더 추가되겠지’라는 눈빛으로 쳐다봤다”고 회상했다. 의심의 눈초리를 신뢰의 눈빛으로 바꾸기 위해 이영헌 대표는 왜 다른 곳보다 저렴한지, 싸다고 타 업체와 다른 것은 없다는 것 등을 정성 들여 설명했다.
 
진심 어린 그의 설득은 첫 달 100% 계약이라는 성과를 안겼고, ‘펀스펀스’는 이들의 입소문을 통해 매달 100%씩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웨딩업체의 반응 또한 난관이었다. 이영헌 대표는“‘강남’은‘웨딩의 메카’고, ‘비싼 이미지’로 승부를 겨루는 추세였다”며“자칫 업체 이미지를 깎아내리는 것이 아닐까라는 나의 염려대로 업체들 또한 상품화를 꺼렸다”고 이야기했다. 마진을 걱정하며 이 대표를 걱정해주는 업체도 있었지만, 문전박대하는 곳도 있을 정도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그는 하루에 적게는 열 군데,많게는 50군 데 이상 통화하고 업체를 찾아다니며 설득했다. 그 노력의 결실로 탄생한 것이 지금의 슈퍼스타 상품*이다.


* 슈퍼스타 상품: 예산이 정해진 신랑 신부들을 위한 웨딩패키지. 다양한 상품을 골라서 정할 수 있는 컨설팅의 장점과 웨딩홀의 편의성을 접목한 상품이다.





펀스펀스 '시크릿웨딩패키지'



‘금액’, 장점 중 하나일 뿐

무엇보다 웨딩 소셜커머스의 장점은 금액 부분에서 만족도가 높다는 것.실제로‘펀스펀스’를 이용하면 타 웨딩컨설팅에 비해 적게는 30만 원, 많게는 100만 원 이상 절약할 수 있다. 웨딩패키지(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를 다른 컨설팅과 같은 업체에서 진행해도 몇십만 원씩 이익을 얻는것. 어떻게 이러한 혜택이 가능할까. 일반 소셜커머스가 판매금액의 정해진 퍼센트를 수익으로 남긴다면, ‘펀스펀스’는 상품 금액에 상관없이 정해진 최소한의 마진만 받고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즉, 웨딩패키지 업체의 금액이 오른다고 상품 가격이 높아지지 않는 정찰제 시스템인 것. “패키지 상품의 높고 낮음에 따라 비용이 달라진다면 소비자로부터 불만이 생길 수 있어 정찰제로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이 대표의 설명이다. 하지만 금액 부분만이 웨딩 소셜커머스의 경쟁력은 아니다. 일반 소셜커머스와 달리 웨딩 분야의‘전문성’으로 승부하고, 많은 웨딩 컨설팅 경험을 토대로 판매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맞는 상품을 안내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시해 후회 없는 결정을 하도록 돕는 것 또한 웨딩 소셜커머스의 강점이다.


‘웨딩’은‘상품’이 아니다?!

일반 소셜커머스에서는 일정 기간 판매하다 종료한 상품을 구매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펀스펀스’는 몇 년째 같은 상품으로 딜을 진행하고, 신랑 신부에게 만족도가 높은 상품들은 지속해서 판매하고 있다. 이영헌 대표는“웨딩은 상품이 아니다”고 강조하며, “진정한웨딩은‘서비스’고‘관계’기에 우리는 상품 구매가 끝이 아니라 쿠폰 구매 후 직접 상담받고 좋은지 나쁜지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하며, 최대한 소비자의 입장에서 일하려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그는“웨딩 소셜커머스는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전문 소셜커머스여서 더욱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펀스펀스’는 웨딩 소셜커머스의 대명사로 입지를 굳혔지만, 아직 웨딩 소셜커머스 시장은 시작 단계다. 가격에 민감한 소셜커머스인 만큼 앞으로 경기 호황과 불황을 기준으로 웨딩 소셜커머스 시장의 성패가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고개를 젓는다.
 
요즘 소비자들은 똑똑하기 때문에 비교하고 결정하는 것에 익숙하며, 사람들은 본능에 따라 남들보다 잘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기에 웨딩 소셜커머스 시장은 더욱 발전할 전망이라는 것. 앞으로 웨딩 소셜커머스 시장을 이끌 대표 회사가 되길 소망하는‘펀스펀스’가 업계에서 어떠한 지형도를 그릴지 궁금해진다.  


 
이외의 웨딩 소셜커머스몰

tags 월간 IM , 박태연 기자 , 펀스펀스 , 웨딩 소셜커머스 , 이영헌 대표 , 웨딩박람회 , 온라인 광고 , 소셜미디어 , 슈퍼스타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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