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에서 맥을 구동하자 패러렐즈 액세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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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에서 맥을 구동하자 패러렐즈 액세스 2.0

지난 7월, 가상 컴퓨팅의 대가 패러렐즈에서 패러렐즈 액세스 2.0을 출시했다. 아이패드에서 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수준이던 1.1 시대를 지나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을 모두 지원하는 2.0시대로 접어들었다. 맥과 안드로이드? 어울리지 않지만 그 엄청난 가능성에 주목하자. 이대로 계속 발전한다면 서피스따윈 필요 없다.글. 이종철 기자 jude@websmedia.co.kr



좌측부터.
맥패드 에어 아이북 에어 맥드로이드


맥드로이드 시대의 시작
패러렐즈 액세스는 사실 패러렐즈 데스크톱과 무관한 소프트웨어다. 구독 서비스를 신청하면 패러렐즈 없이도 쓸 수 있다. 이전 패러렐즈 액세스는 맥이 커져 있을 때 액세스를 백그라운드에서 실행해 놓고 외부에서 아이패드로 화면을 당겨서 쓸 수 있는 소프트웨어였다.
패러렐즈 액세스는2.0부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엄청난 가능성에 해당한다. 키보드 무게를 속여서 가벼운 척하는 서피스 따위를 집어치워 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태블릿 잠재 구매층을 보면 대다수가 아이패드를 원하고, 그다음이 넥서스나 갤럭시탭 등 구매를 생각한다. 그런데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특히 오피스가 돌아가지 않을까 걱정하는 이가 많고, 이것은 서피스의 강점이기도 하다. 그런데 액세스가 출동한다면 어떨까? 맥북을 주면 할인해주는 서피스를 살 차익으로 그냥 넥서스7이나 아이패드를 사면 된다. G3 태블릿도 쓸만하다. 갤럭시탭은 좀….

간편하게 맥과 안드로이드에 각자의 앱을 설치하자. 가입 및 결제 후 아무 통신망이나 사용해서 맥에 접속하자. 맥에서 본 아이콘 그대로 안드로이드의 해상도에 맞춰 맥 론치패드가 등장한다. 중요한 건 아무 통신망에서나 가능하다는 것이다. LTE에서는 와이파이 수준으로 빠르게, 3G에서도 사용할만하다. 이제 갖고 오지 않아 부장님께 혼날 뻔했던 문서를 재편집해 클라우드로 실어 보내자.


윈도패드의 시대에도 편승
이제 윈도우에 패러렐즈 액세스 에이전트를 설치하자. 같은 과정을 거친 후 아이패드에서 윈도우를 돌리자. 윈도우에서만 돌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액티브X 없이는 거의 불가능한 온라인 쇼핑을 아이패드에서 할 수 있는 엄청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액티브X가 없어지길 기다리거나 아이패드에서 결제가 되길 기다리면 암이 생길 게 확실하니 빨리 항암 패러렐즈를 사용하자. 2.0에서 훨씬 빨라져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때 또 다른 발암물질인 통신사 와이파이는 쓰지 않길 바란다.
아이폰으로 윈도우나 맥을 돌린다면 아이폰 수준의 아이콘으로 재편집돼 나타나는 점이 편리하다. 다만 장기적 사용은 정신건강에 해롭다. 윈도우를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 불러낸다면 키보드와 마우스 사용이 가능해진다. 즉, 한없이 가벼운 윈도우 더미 PC(껍데기만 있는 PC)가 되는 셈이다.


메이저 플랫폼을 모으는 유일한 방법
맥 OS X, 윈도우 7/8, iOS, 안드로이드 메이저 플랫폼 네 개를 모두 사용하는 여러분, 더이상 태블릿에서 낑낑대지 말고 그냥 PC를 쓰자. 1년에 약 2만 2천 원 정도로 저렴하다.

 

tags 이종철 기자 , 호환 , 아이폰 지원 , 안드로이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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