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신나는 친환경 페스티벌,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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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신나는 친환경 페스티벌,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4

 최근 에코백이나 캔들 다이닝, 업사이클링 등 2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에 이들이 타깃인 여러 기업에서 친환경 프로그램이나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는 중. 이러한 마케팅의 일환인, 친환경 페스티벌 또한 여러 곳에서 펼쳐지지만 단순히 공연에서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다. 여기 모든 면에서 차별화에 힘쓴 페스티벌이 있다.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4’가 바로 그것. ‘자연(Green)’에 ‘놀이(Play)’를 접목하고, 온·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색다른 페스티벌의 문을 지금 열어 보자. 다 함께 놀자, 플레이그린!글. 박태연 편집장 kite@websmedia.co.kr




프로젝트명.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4브랜드. 이니스프리광고주/담당자. 이니스프리 MC팀 김윤혜 팀장, 김지선 과장, 한수윤 사원대행사/담당자. 포스트비쥬얼 김효진 차장, 김명수 과장, 박소영 선임, 박건희 사원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포스트비쥬얼 이태형 CD, 이소라 대리, 박진우 대리, 박꽃다운 선임, 남선현 선임, 유초롱 선임집행기간. 2014년 8월 25일 ~ 9월 27일집행매체. 유튜브, 네이버, 네이트, 페이스북, 게릴라포스터, 이니스프리 애플리케이션, 이니스프리 사이트, 오프라인 행사(플레이그린 페스티벌) 
이니스프리만 가능한 그린 캠페인
이니스프리는 다른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들과는 달리 청정섬 제주의 친환경 원료와 용기를 사용해 다시 자연에게 돌려주는 실체적 자연주의를 표방한다. 이를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니스프리는 올해부터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캠페인’을 시작했다. 목표는 기존의 어렵고 심각한 친환경 활동이 아니라 ‘365일 일상에서 함께 즐기며 실천하는 그린라이프’를 만드는 것. 이를 위해 캠페인은 크게 세 단계로 구성했다. 1단계는 이니스프리 앱에 내장된 ‘플레이그린’을 통해 고객이 일상에서 즐겁게 플레이그린을 실천하게 하는 것. 이는 그린라이프 사진을 찍어 올리면 누군가 받게 돼 각자의 그린라이프와 영감을 서로 주고받는 공유 플랫폼이다. 사진을 올리거나 ‘좋아요’를 받으면 그린포인트를 획득해 플레이그린 클래스,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다. 2단계는 ‘플레이그린 클래스’로, 이니스프리 삼청동 제주하우스 매장을 중심으로 매월 에코 클래스를 열어 고객이 즐거운 소규모 그린라이프를 체험하게 했다. 대미를 장식하는 단계는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이는 1년간 플레이그린을 실천한 사람들이 즐겁게 놀면서 새로운 영감을 얻는 축제의 장으로, 자연과 놀이가 어우러져 친환경 페스티벌에 한 획을 그었다.


전 방위로 이뤄진 ‘플레이그린’ 전파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캠페인’이라는 커다란 틀 안에서 진행한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은 1년 동안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캠페인을 실천해온 사람들이 1년에 한 번 모여 서로의 그린라이프를 격려하고 축하하게 하고, 페스티벌이 끝난 후에도 일상 속에서 플레이그린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본 페스티벌은 참가신청 약 2주 전부터 참가신청 웹사이트를 중심으로 ‘페스티벌 홍보영상’, ‘포스터’, ‘앱’ 세 가지 도구를 활용해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했다. 먼저 홍보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로 네이버, 네이트,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타깃 접점 채널에 온라인 DA를 집행해 참가자들을 유입했다. 또한 대학가 등 타깃의 주요 동선에 포스터를 노출했고, 생활 속에서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던 앱 사용자들에게도 다양한 이벤트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페스티벌 취지를 알리고 참가를 유도했다. 특히 일반 티켓 구매뿐 아니라 앱에서 플레이그린 활동을 하며 모은 그린포인트로도 티켓 구매가 가능하게 해 기존 앱 사용자들의 로열티를 강화하는 동시에 캠페인 취지와 개념에 자연스러운 공감을 이끌었다. 또한 페스티벌에 앞서 지난 5월 이니스프리 앱에 플레이그린을 추가하면서 20대가 많이 보는 케이블 채널과 유튜브를 중심으로 여러 버전의 광고 영상을 방영해 고객이 플레이그린을 사전에 앱으로 체험하게 했다.


이상하고(?) 아름다운 그린 페스티벌
다른 기업의 행사나 페스티벌과 차별화되는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 일회용품 절대 금지! 본 페스티벌의 콘셉트는 자연에 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준비물을 챙기고, 필요한 에너지는 직접 만드는 약간의 수고가 즐거운 놀이가 되는 곳. 이에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자 참여자들에게 텀블러와 에코백, 손수건이 담긴 ‘그린키트’를 사전에 제공해 페스티벌 당일에 가져올 수 있게 했으며, 쓰레기 최소화를 위해 직접 도시락을 싸오고 내가 만든 쓰레기는 집에 가져갈 수 있도록 쓰레기봉투를 제공했다. 두 번째, ‘자연(Green)’을 ‘놀이(Play)’로 접근한 것. 놀이 활동에서 발생한 즐거움이 페스티벌을 이끌어가는 에너지로 전환되는 공간, ‘플레이그라운드’는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서 만들어진 에너지를 동력으로 솜사탕을 만들거나 비눗방울이 나오게 하는 플레이그린 에너지 놀이터다. 이뿐 아니라 참여자에게는 특별한 패스포트도 제공했다. 패스포트 안에는 다 마신 생수통을 쓰레기통에 농구하듯 골인시키는 ‘보틀슛’, 플레이그린 3회 이용 등 페스티벌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그린 활동들을 미션으로 담은 빙고 게임 북이 있다. 이니스프리는 빙고 개수에 따라 참여자에게 ‘간식’, 전기 없이 커피를 만들 수 있는 ‘그린카페 이용권’, ‘천연비누 클래스 참여’ 등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지속 가능한 ‘플레이그린’을 위하여!
온·오프라인을 계속 유기적으로 연계한 점 또한 타 페스티벌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이니스프리는 365일 내내 일상에서 그린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게 하는 ‘플레이그린(이니스프리 앱에 내장)’에서도 페스티벌 기간 내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이곳에서 가장 먼저 페스티벌을 공개했고, 페스티벌 등록 기간에 그린 아이템을 올리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페스티벌 당일에는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스폐셜 포인트와 배지를 지급했다. 또한 페스티벌 당일에도 앱 메인화면에서 페스티벌을 중계했다.

캠페인 운영 및 콘텐츠 측면에서 차별화를 거듭한 덕분일까. 페스티벌 후 ‘이니스프리’의 바이럴 양은 평소보다 여덟 배 이상 급증했고(트위터/블로그 기준), 이니스프리 관련 게시물에서 ‘친환경’, ‘즐거운’, ‘다양한’, ‘좋은’ 등 기대했던 키워드를 확보하며 긍정적인 여론을 형성했다.
기존 친환경 페스티벌들이 단순히 공연 개념이었다면,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4’는 함께 즐기는 놀이가 자연스럽게 그린라이프가 되는 새로운 개념으로 그린라이프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그린라이프 실천의 장벽을 허무는 계기가 됐다. 이제 페스티벌이 끝났으니, 이니스프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더 많은 고객이 그린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도록  ‘플레이그린’ 활성화에 더욱 신경 쓰고, 더 많은 사람이 그린라이프를 함께 즐기도록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캠페인’을 알리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고민을 계속할 계획이다.  





tags 월간 IM , 박태연 편집장 , 이니스프리 , 플레이그린 ,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 이니스프리 페스티벌 , 축제 ,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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