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웹사이트 텍스트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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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웹사이트 텍스트의 중요성

Text Gravity
웹사이트 텍스트의 중요성

플랫, 머티리얼을 위시한 모더니즘으로의 회귀. 최근 웹디자인의 경향이다. 그러나 사이트의 목적을 거드는 디자인은 서로 유사해 사용자의 기억에 잔상을 남길 수 없다. 동적 효과를 제외하면 껍데기가 벗겨진 웹사이트에서 중요한 것은 ‘콘텐츠’, 그중에서도 다시 ‘텍스트’가 중요하다. 이 현상은 더욱 심화해 현재의 윈도우 8 UI에서 모든 비주얼이 사라지고 위젯만을 남긴 형태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해법은 무엇일까. 텍스트에 답이 있다. 결과적으로 플랫 디자인에서 시각 콘텐츠는 정보의 색인 역할을 분담한다면, 정보의 맥락과 소비자의 기억은 텍스트를 통해 완성된다. 월간 웹 6월호 특집에서 올바르지 못한 텍스트와 그 해결법을 제시한다. 

진행. 월간 w.e.b. 편집국

1. [설문] 웹사이트 텍스트의 중요성
2. 웹디자인 트렌드 변화와 텍스트의 중요성
3. 웹 텍스트의 중요성 : Web이 묻고 실무자가 답하다, ‘가상’ 좌담회
4.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 원페이지 웹사이트에서의 스토리텔링
5. 메뉴명의 중요성 : 메뉴 상자는 어떤 텍스트로 채워야 할까?
6. 전문가에게 물어본 올바른 메뉴명 작성법
7. 웹사이트 텍스트 교정을 위한 아주 사소한 몇 가지 법칙





공공기관, 금융기관, 기업 브랜드 사이트는 온라인에서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공간. 
웹사이트에 올바르게 적히지 않은 글들은 사용자의 신뢰성을 떨어뜨린다. 정말 그럴까? 

글. 서종원 기자 seo@websmedia.co.kr 





웹상에서 모든 걸 알아볼 수 있는 시대다.
인터넷 사용자들은 공공기관, 금융기관, 기업 브랜드의 정보를 탐색하기 위해 사이트를 찾는다.
그렇다 보니 사이트로 처음 기관 및 기업을 접하는 사용자도 많아졌다.
사이트는 첫인상이 된다. 이때,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글이 올바르지 않게 적혀있다면 어떨까?

조사 대상. 대한민국 25~40세 남녀 500명 
조사 일시. 2015년 5월 14일 
원본 결과 및 RAW 데이터. bit.ly/1QLslDy 





Q1.웹사이트에서 틀린 맞춤법, 번역 투, 비문 등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개인 사이트가 아닌 기관 및 기업 공식 사이트에서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은 문장, 글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신뢰성이 떨어진다 83.8% 419명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11.4% 54명
친숙함이 느껴진다 4.8% 24명

소개팅을 약속한 이성과의 첫 대화에서 상대방이 맞춤법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화법을 구사한다면 어떨까? 설문 응답자 500명을 위와 같은 상황에서 어떤 감정을 느낄지 물었다. 이에 371명(74.2%)이 ‘호감이 줄어든다’고 대답했다. 생각보다 관대하게 볼 수 있는 수치. 그러나 설문 응답자들은 웹사이트에서의 올바르지 않은 어법/표준어 사용에 대해선 조금 더 엄격한 모습이다. 10% 이상 늘어난 수치(83.8%)가 이를 잘 보여준다. 5명 중 1명꼴로 잘못된 텍스트 표기에 ‘친숙함이 느껴진다’,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Q2.웹사이트에서의 올바른 어법/표준어 사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그렇다 93% 466명
아니다 7% 34명

설문 응답자의 약 10%의 인원은 실수에 너그러워 보인다. 이전 질문에서 ‘신뢰성이 떨어진다’가 대답한 응답자(419명)보다 웹사이트에서의 올바른 어법/표준어 사용에 47명의 사용자가 공감을 보탰다. ‘중요하지 않다’고 대답한 사용자에 비하면 압도적인 수치.




Q3.금융기관 및 공공기관의 사이트에서 올바른 어법/표준어 사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그렇다 96% 481명
아니다 14% 4명

이번엔 대상을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의 웹사이트로 한정했다. 앞선 질문보다 많은 사용자가 올바른 어법/표준어 사용이 중요하다고 대답했다. 두 기관 모두 신뢰성을 담보로 하기는 기관이다 보니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단순하게 생각해도 그렇다. 돈이 오가는 금융기관 웹사이트에서 신뢰도 떨어지는 텍스트는 사용자에게 불안감을 안겨준다. 온라인 금융 사기가 늘어나다 보니 더욱 그럴 것이다.




Q4. 해외 브랜드 사이트에서 운영하는 한국 공식 사이트에서는 번역 투의 문장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선호하는 브랜드의 한국 공식 웹사이트에서 번역 투의 문장을 접한다면 평소 갖고 있던 브랜드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나요?

그렇다 76% 381명
아니다 24% 119명




Q5. 국내외 브랜드 사이트에서 올바른 혹은 아름다운 문장, 글을 사용하는 것이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 95% 475명
아니다 5% 25명

해외 기업 브랜드 사이트의 경우 번역기를 돌린 듯한 어색한 말투를 그대로 방치하곤 한다. 국내 시장을 주요 소비국가로 고려하지 않는 브랜드는 그런 경향이 더욱 짙다. 그러나 응답자 중 381명(76.2%) 이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고 답했다. 반대로 올바른 혹은 아름답게 서술한 텍스트는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도움이 된다.




Q6.공공기관, 금융기관, 기업 브랜드 사이트 중 올바른 어법/표준어가 가장 요구되는 웹사이트는?

공공기관 사이트 80.8% 404명 
금융기관 사이트 11.6% 58명
기업 브랜드 사이트 7.2% 36명

tags 서종원 기자 , 웹사이트 텍스트 , 신뢰 , 금융기관 , 기업 브랜드 , 오타 , 맞춤법 , 비문 , 번역투 ,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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