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케팅을 어렵게 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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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케팅을 어렵게 보지 말자

글. 박관영 더블유티지 대표

해외 및 국내 마케팅, 컨설팅 전문 종합광고대행사 ‘더블유티지’를 이끌고 있으며,
국내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확장에 기여하려는 포부를 품고 있다.


글로벌 마케팅이란 기업의 마케팅 전략을 다른 국가의 컨디션에 적용하는 일련의 프로세스다. 최근 글로벌 진출을 고려하는 기업은 느는 추세지만, 낯섦에 그들의 마케팅 대부분은 자국만을 향하고 있다. 회사의 메시지를 잘 전달하기 위한 표준 언어뿐 아니라, 현지인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쓰는 구어체 역시 어떻게 알고 활용해야 할지 모르겠단 기업도 많다. 홍보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언어에서부터 어려움이 있는 것을 보면, 이들에게 해외 시장 진출은 당장 답이 없는 것 같아 보인다. 언어를 비롯해 문화적 다양성, 지리적·관습적 특성, 시간 차이 등 고려해야 할 요소는 더 많기에 더욱 그렇다. 그러나 디지털 마케팅에는 그리 어려운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그 힌트는 디지털 마케팅의 현 트렌드 속에 있다. 세계 전반적으로 두드러지는 마케팅 트렌드를 정리해보면,


1. 개인화 마케팅
고객의 현재 위치를 통한 위치 기반 마케팅과 인터넷 쿠키 트래킹을 사용한 자동 추천 시스템 등 개인별 맞춤 마케팅 활용도 증가

2. 데이터 기반 마케팅
마켓 리서치, 리포트의 데이터 자료를 토대로 한 소비자 행동 분석과 예측을 통해 데이터 기반(Data-Driven) 디지털 마케팅 증가

3.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를 활용한 소셜 마케팅의 진화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콘텐츠 마케팅


위에 언급한 주된 마케팅 트렌드는 기술에 따라 이뤄지고 있단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되려 이 기술들은 개인에 집중해 그 사람을 가장 잘 이해하고 공감을 얻어내려는 목적을 지닌 ‘휴머니즘’에 가깝다. 다시 말하면, 트렌디한 마케팅의 핵심은 개인에 기초한 ‘Situational Empathy(상황적 요소들을 고려한 공감 마케팅)’란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글로벌 마케팅 진행 시 인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국에서도 결국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은 마케팅이 성공하듯, 지구 위 모든 소비자의 진심은 같다. 글로벌 마케팅을 어렵게 생각해 막연한 고민에 빠져 있기보다 우리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어떤 부분을 어필하고 싶은지, 기본적 특징을 명확히 한 뒤, 간결한 문장과 이미지로 메시지를 전달해보자. 기본적으로 디지털 마케팅은 속도와 규모를 조정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공감적 메시지를 형성했다면 이제는 그 메시지의 확산을 위해 효율적인 매체를 선정하고, 각 타깃 국가의 관련 핫이슈들을 어떻게 대입할지 고민해 볼 차례다. 다른 세상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다가가기 위한 노력, 글로벌 마케팅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성공 열쇠가 아닐까.



글로벌 마케팅, 어렵지 않다.
낯선 언어와 문화에 두려워하지 말자.
해답이 바로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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