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룹, 직장인 일하기 가장 행복한 그룹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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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룹, 직장인 일하기 가장 행복한 그룹 꼽혀

- 잡플래닛, 2015 상반기 일하기 좋은 기업 리포트 발표
- SK 그룹 평가 높지만 SK이노베이션·SK텔레콤 등 주력사 순위 하락
- 삼성 그룹은 25위권 내 삼성물산만 이름 올려… LG·롯데 전무



(제공: 잡플래닛)

현대차 그룹이 재계 10대 그룹 중 2015년 상반기 직장인이 일하기 가장 행복한 그룹으로 꼽혔다. 기업 평가 소셜미디어 잡플래닛이 지난해 11월 22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직장인들이 작성한 2만2천여 건의 기업 리뷰를 토대로 만든 ‘2015 상반기 일하기 좋은 기업’ 리포트를 분석한 결과다.

현대차 그룹은 현대엔지니어링(1위), 현대오토에버(5위), 기아자동차(8위), 현대자동차(11위), 현대건설(25위) 등 5개 계열사를 25위 안에 포진시켰다. 5개 계열사를 순위권에 둔 것은 10대 그룹 중 최대 성과다.

반면, SK 그룹은 주력 계열사들의 평가가 하락했다. 정유와 통신에서 SK그룹의 양대 축을 담당해온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은 지난해 순위에서 각각 1, 2위에 올랐다. 하지만 올 상반기 SK이노베이션은 13위로, SK텔레콤은 6위로 미끄러졌다. 단, 순위권 밖이었던 SK하이닉스가 9위로, 19위였던 SK플래닛이 10위로 올라서며 전체적인 만족도는 상승세를 그렸다. SK그룹은 전체 계열사 만족도에서도 1위를 유지했다.


(제공: 잡플래닛)


재계 1위 삼성 그룹은 올 상반기 평가에서 삼성물산(25위) 1개사만 이름을 올리는 부진을 보였다. 지난해에는 삼성카드(8위), 삼성SDS(16위), 삼성물산(18위), 삼성전기(24위) 등 4개 계열사가 이름을 올렸다. 삼성 그룹 직원들은 잡플래닛에 직접 작성한 리뷰를 통해 ‘업계 전반의 부진’, ‘그룹 사업 구조 조정으로 인한 조직 개편’ 등을 만족도 감소의 원인으로 꼽았다.

LG 그룹은 올해 25위권 내에 단 한 계열사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해 13위를 기록한 LG화학이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기 때문이다. LG화학 직원들은 ‘연봉 상승률이 낮고 화학업계 1위 기업이지만 타 기업 대비 연봉이 낮다’, ‘전지를 제외하면 성장동력이 거의 없다’, ‘일부 고위 경영층의 묻지마 불도저식 실적압박이 있다’ 등을 직장 만족도 감소의 원인으로 지적했다.

롯데 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단 한 개 계열사도 직장인이 행복한 회사 25위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총 만족도도 10대 그룹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2015 상반기 일하기 좋은 기업’ 리포트는 잡플래닛(www.jobplanet.co.kr)의 기업계정서비스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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