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과 효율성의 균형이 관건 박현석 페이스북 코리아 Head of Agency Global Sales

상세페이지

  • HOME > 디지털 광고 & 마케팅

web 창의성과 효율성의 균형이 관건 박현석 페이스북 코리아 Head of Agency Global Sales

트위터 페이스북

창의성과 효율성의 균형이 관건 박현석 페이스북 코리아 Head of Agency Global Sales

올해 수상작 리스트에서 한국 에이전시 이름은 없었다.
누구보다 아쉬움을 표한 사람은 박현석 페이스북 코리아 이사였다.
한국 에이전시의 수준이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박현석 이사는 올해의 아쉬움은 내년에 대한 기대로 이어간다고 했다.








IM  올해도 어김없이 페이스북 어워즈가 열렸다. 이전까지는 ‘페이스북 스튜디오 어워즈’였던 것이, 올해는 ‘스튜디오’를 떼고, ‘페이스북 어워즈 2015’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전체적으로 이번 어워즈는 어땠었는지 박현석 이사의 생각이 궁금하다.
박현석 페이스북 코리아 이사(이하 박현석)  창의적인 플랫폼 활용에서부터 전 세계에서 출품된 크고 작은 브랜드들에 이르기까지 올해의 수상작들은 그 종류와 제작 방식에 있어 다양함이 눈에 띄었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작품 수준이 크게 향상됐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페이스북은 창의성이 기술의 잠재성을 깨운다고 믿으며, 이러한 창의성은 스튜디오 내에서 만들어진 작품들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번 수상작들은 각기 다른 다양한 방법으로 창조된 창의적인 작품들의 향연으로 볼 수 있었다.



IM  자료를 살펴보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성과를 보여준 작품을 뽑는 어워즈라고 언급한 것이 눈에 띄더라. 이번 ‘페이스북 어워즈’과 이전과 어떤 점에서 가장 달랐는지 궁금하다.
박현석  올해 페이스북은 ‘미디어 전략’, ‘소셜 테크놀로지’, ‘뉴 프론티어’, ‘크래프트와’ 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네 개 추가했다. 이로써 페이스북은 더 많은 참가자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생각과 방식을 포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전의 어워즈에서는 페이스북에 게시한 캠페인만 출품이 가능했다. 올해의 경우는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작품도 크래프트 부문에 출시할 수 있는 것이 달라진 점이다.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에서 페이스북 어워즈 명성이 높아지면서 출품작 수도 지난 해와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IM  앞서 말했지만, 카테고리가 신설되면서 잘 만든 프로모션들은 중복수상도 가능해졌다. 박현석 이사가 보기에 이런 수상 부문의 카테고리화는 페이스북 어워즈에 도움을 줬다고 생각하는가?
박현석  물론이다. 각각의 출품작은 다양해진 카테고리에 제출할 수 있어, 수상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우리는 많은 캠페인이 단일 카테고리나 하나의 목표가 아닌, 복합적인 가치와 성과를 전달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더욱 다양한 카테고리를 신설해 더 많은 참여를 증진할 수 있게 했다. 새로운 카테고리 중 하나인 뉴 프론티어의 경우 다양한 국가의 다채로운 크리에이티브를 선정할 수 있게 된 점이 큰 장점 중 하나다.



IM  매년 참가국과 출품작 수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그 수치가 놀라울 정도로 높았다. 아쉬운 것은 올해도 한국 캠페인은 수상작 리스트에서 볼 수 없었다.
박현석  올해에는 전 세계 160개 이상의 국가로부터 총 2,700건에 이르는 출품작이 모였다. 이는 작년과 비교하면 참가국은 두 배 이상, 제출된 출품작의 수는 49%가량 증가한 수치다. 어워즈 심사위원들은 업계 전반에 걸쳐 콘텐츠 제작 방식을 혁신하고 새로운 기준을 세울만한 훌륭하고 탁월한 작품을 찾고 있다. 올해 많은 작품이 영화, 사진, 카피라이팅, 시퀀싱을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제작한 것을 확인했다.
수상작들의 공통점은 캠페인마다 진실한 가치를 사람들에게 전달하려고 했다는 점이다. 중요한 사회 이슈들에 대한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내는 데서부터 사람들이 자신에게 완벽한 차를 찾는 것을 도와주고, 근심 걱정 없는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것에 이르기까지, 모든 수상작이 가치 있고 주목할만한 무언가를 전달하고자 했다.
한국의 경우는 나도 아쉽게 생각한다. 올해의 수상작에 오르지는 못했으나, 이제 한국에도 크리에이티브 숍(Facebook Creative Shop, 에이전시와 브랜드가 효과적으로 페이스북을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조직)을 담당하는 직원이 생긴 만큼, 내년 수상작 중에는 한국의 캠페인이 포함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IM  올해 수상작과 출품작을 살펴봤을 때, 어떤 특징을 발견했는가?
박현석  올해는 다양한 산업군 및 지역에서 출품했다는 점이다. 브라질, 레바논, 오스트리아, 인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브랜드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는 큰 변화다. 페이스북이 브랜드 구축을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이고 더 많은 수상작이 모바일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도 특징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동영상을 기반으로 제작한 콘텐츠가 전체 출품작의 70%에 달해,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주요 형식으로 동영상이 급 부상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IM  여전히 많은 언론과 업계 종사자는 칸 라이온즈나 뉴욕 광고제와 같은 행사에 집중하고 있다. 페이스북 어워즈는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덜한 편인데, 페이스북에서는 그 규모를 더 키울 생각이 있는지 궁금하다.
박현석  규모 면에서 더 큰 시상식도 있지만, 페이스북 어워즈는 창의력을 통한 ‘기술의 잠재력 발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단순한 크리에이티브가 아니라 페이스북 플랫폼이나 기술을 활용해 크리에이티브를 구현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창의적인 방식이 페이스북 어워즈에서 집중하는 부분이다. 페이스북 플랫폼의 중요도가 증가함에 따라, 어워즈에 대한 관심도 점차 증가하리라 생각한다. 작년과 비교해 참여국 수 및 출품작 수가 많이 증가한 것은 이러한 업계의 관심에 대한 증거라고 생각할 수 있다.



IM  페이스북 어워즈는 창의성과 효율성 중에서 어느 쪽에 더 무게가 실릴까. 최근에 페이스북이 중소기업 친근하게 접근하는 것을 보면, 효율성에 더 효과적인 것처럼 보이기는 한다.
박현석  창의적이며 독창성 있는 작품이 좋게 평가받는 것은 물론이고, 어워즈에서는 실행 가능성과 캠페인이 실질적으로 사업에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에 대한 결과 역시 중요하다. 페이스북에 출품된 캠페인을 보면, 창조성과 효율성이 배타적인 개념이 아니다. 좋은 캠페인 대다수가 창조성과 함께 효율성 및 효과를 모두 달성한 경우가 일반적이며, 또한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한다.



IM  사실, 제일 궁금한 것은 이번 질문이다. 페이스북 어워즈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출품을 고려하고 있는 국내 에이전시를 위해서도 힌트를 달라.
박현석  페이스북을 점차 모바일을 통해 활용하는 사람들의 행태 변화와 동영상 콘텐츠가 주목받는 상황을 고려해 캠페인을 제작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새로운 기획을 모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엇보다 창의성은 페이스북 어워즈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 심사위원들은 콘텐츠 제작에 대한 접근방식을 바꾸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는 작품을 찾고 있다. 또한, 그들은 창의적이고 독창적이면서도, 실행 가능한 콘텐츠를 표현하고 퍼블리싱하는 것에 주목한다. 더불어 캠페인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주요 인사이트가 무엇인지, 콘텐츠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제시된 사업 목표에 얼마나 해당 콘텐츠가 부합하는지도 살펴보니, 이 점을 고려하면 될 것이다.

tags 월간IM , 페이스북 , 박현석 , 페이스북 어워즈 ,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웹스미디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콘텐츠는 저작권법 제7조 규정된 단서조항을 제외한 저작물로서 저작권법의 보호대상입니다.
본 기사를 개인블로그 및 홈페이지, 카페 등에 게재(링크)를 원하시는 분은
반드시 기사의 출처(로고)를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출처 없이 본 기사를 재편집해 올린 해당 미디어에 대해서는 합법적인 절차(지적재산권법)에 따라
그 책임을 묻게 되며, 이에 따른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URL 복사 출력하기 목록보기 스크랩하기

관련기사

최신뉴스
인물 인터뷰
별빛을 향해 가는 불나방 버즈빌
디지털 광고 & 마케팅
스튜디오를 벗어나 광장에서 만나다 페이스북 어워즈 2015
디지털 광고 & 마케팅
창의성과 효율성의 균형이 관건 박현석 페이스북 코리아 Head of Agency Global Sales
월별 특집 & 기획
INTRO. #동영상마케팅TPO
월별 특집 & 기획
TIME. 동영상 마케팅, 소비자의 시간을 달리다

정기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