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당신이 뽑은' 광고·마케팅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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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당신이 뽑은' 광고·마케팅대상

2015, 올해 광고·마케팅 업계는 따뜻했을까

1부 2015 광고·마케팅, 또다시 1년
2부 2015 ‘당신이 뽑은’ 광고·마케팅대상
INTERVIEW ➊ - 너도 나도 ‘사는 게 니나노’
INTERVIEW ➋ - 그 택시의 뒷이야기
3부 IM’s 2015 Best Agency List

2015년, 사회에 시끄러운 일이 많았던 탓인지 광고·마케팅 업계는 좀처럼 어깨를 펴지 못했다.
사회의 눈칫밥을 먹고 사는 업계의 태생적 특성 탓일까? 그러나 웅크린 가운데서도 다양한 시도와 변화는 있었다.
모바일 관련 서비스들이 업계의 큰손으로 떠올랐으며, 1인 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MCN들의 활발한 광고계 진출이 이뤄졌다.
워낙에 변화가 빠른 업계 특성상, 이 외에도 알게 모르게 많은 변화가 있었을 터.
월간 은 한 해 동안 웅크렸던 어깨를 펴고 허심탄회하게 광고·마케팅 업계의 이모저모를 이야기할 자리를 마련했다.
변화를 바라보는 전문가들의 시선, 2015년 광고·마케팅에 관한 소비자의 생각, 이 준비한 ‘광고대행사 순위’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파티를 말이다. 자, 즐길 준비 됐는가?


어느덧 2015년도 끝자락이다. 다사다난한 한 해였던 만큼, 올해 광고계는 한껏 몸을 웅크린 채 좀처럼 시원한 기지개를 켜지 못했다. 그러나 가뭄에 단비처럼 기발하고 재미있는 크리에이티브로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광고는 여전히 있었다. 그래서,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곧 지나갈 2015년을 빛냈던 광고, 광고 모델, 라이징 브랜드를 당신의 손으로 직접 뽑는 시상식, 2015 ‘당신이 뽑은’ 광고·마케팅대상을 준비했다.

진행. 월간 IM 편집국 im@websmedia.co.kr 



본 코너는 국내 1위 모바일 리서치 전문업체 ‘오픈서베이’(www.opensurvey.co.kr)와 함께합니다.
조사일. 2015년 11월 4일
조사대상. 17~45세 300명

1.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 캠페인은? ‘물량 앞에 장사 없다’고 했던가. 올해 TV와 유튜브를 수놓다시피 했던 페이코의 ‘사는게 니나노’ 캠페인이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 캠페인’으로 꼽혔다. 흥겨운 멜로디 속에 ‘사는 게 니나노’라는 구절을 반복하던 본 캠페인은 소비자에게 ‘페이코’라는 이름은 몰라도 ‘니나노’만큼은 확실히 각인시켰나 보다. 그 뒤로 올해 초중반기를 한창 달궜던 SK텔레콤의 ‘이상하자’ 캠페인이 18%(54명)의 지지를 받으며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온 광고 대상을 휩쓸며 월간 [IM]이 진행한 조사에서도 ‘올해의 광고’로 꼽혔던 배달의민족의 새로운 캠페인은 15.3%(46명)로 3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작년에 모바일 게임사로는 유일하게 순위권에 들었던 ‘클래시 오브 클랜’의 자리를 ‘레이븐 with NAVER’가 대체한 것도 눈에 띈다.




1위. 페이코 ‘사는게 니나노’



2위. SK텔레콤 ‘이상하자’



3위. 배달의민족 ‘신의 배달’






2.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바이럴 영상은? 그런가 하면 바이럴 영상 부문에서는 ‘카카오택시’의 ‘택시’ 시리즈가 꼽혔다. 마치 영화를 방불케 하는 영상미와 모델로 등장한 배우들의 라인업(박성웅, 문소리, 곽도원, 이하나)만 봐도 입이 떡 벌어지는 이 광고 영상은 사실 단순한 바이럴 목적으로 제작된 영상은 아니다. 엄연한 IMC 캠페인. 그럼에도 이 광고 영상이 꼽힌 것은 유튜브를 포함한 각 온라인 매체에서 가장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는 반증일 터. 2위로는 올레의 ‘GiGA LTE: 배터리 편’이 꼽혔고, 하반기 유튜브, 네이버 TV캐스트 등에서 영상만 재생하면 등장한 ‘여기어때’의 ‘기회는 항상 예고없이 찾아온다’ 바이럴 영상이 3위로 나타났다.




1위. 카카오택시 ‘택시’ 시리즈



2위. 올레 GiGA LTE: 배터리 편



3위. 여기어때 ‘기회는 항상 예고없이 찾아온다’






3. 올해의 ‘남자 광고모델’은 누구인가?

단연 ‘올해의 남자 광고모델’은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였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독보적인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집합하게 한 이들은 24.7%(74명)의 지지를 받으며 ‘차승원(19%, 57명)’과 ‘백종원(16%, 48명)’의 추격을 따돌렸다. 삼둥이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 기아자동차 카니발, KEB하나은행, 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 LG전자 트롬, 휘센 제습기 등 브랜드와 상품 카테고리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광고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작년 1위를 차지했던 김수현은 올 한 해 셰프 열풍을 이끌었던 요리사 최현석과 함께 공동 6위(4.3%, 13명)를 차지하며 한풀 꺾인 모습을 보였다.




1위.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



2위. 차승원



3위. 백종원





4. 올해의 ‘여자 광고모델’은 누구인가? ‘올해의 여자 광고모델’로는 가수 설현이 선정됐다. 설현은 SK텔레콤의 ‘이상하자’ 캠페인에 출연하며 광고계에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후, 루나 스마트폰 광고, 버커루, 엔터식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선정되며 광고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여성 스타가 됐다. 올해 중순에는 짓궂은 소비자들이 SK텔레콤 각 대리점에 설치된 설현 사진이 담긴 광고물을 훔쳐가는 사태까지 일어나며 설현의 인기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 한편, EXID 하니, 걸스데이 혜리, 배우 김유정, 모델 이성경 등 작년에는 상대적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스타들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1위. 설현



2위. 전지현



3위. 수지






5. 올해 가장 주목 받은 ‘라이징 브랜드’는? 자, 그럼 올해 특히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라이징 브랜드’ 순위를 살펴보자. 1위는 모두의 예상대로 ‘샤오미(22.7%, 68명)’다. 샤오미는 저렴한 가격에도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다양한 제품을 내놓으며 ‘대륙의 실수’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스마트폰, 전동 스쿠터, 대화면 TV, 심지어 건전지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해 큰 주목을 받은 샤오미는 반박의 여지가 없는 ‘올해의 라이징 브랜드’다. 2위는 택시 업계에 O2O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식한 ‘카카오택시(16.3%, 49명)’가 차지했으며, 올해 히트상품 중 하나인 ‘과일 소주’를 대표하는 ‘순하리 처음처럼’이 3위(14.7%, 44명)에 올랐다.




1위. 샤오미



2위. 카카오택시



3위. 순하리 처음처럼





6. 올해를 뜨겁게 달군 콘텐츠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베테랑>, <암살>, ‘한국인이 사랑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등장하는 MBC <무한도전>을 모두 제치고 MBC <일밤-복면가왕>이 ‘올해를 뜨겁게 달군 콘텐츠’로 꼽혔다(18%, 54명). 올해 4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일밤-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가면 속에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노래 실력을 뽐낸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고른 시청자 층에 지지를 받았다. 한편, 셰프 열풍을 주도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2위(16.7%, 50명)를, 올해도 어김없이 각종 음원 순위 ‘줄 세우기’를 실현한 <무한도전>의 ‘무도가요제 편’이 3위(15.7%, 47명)로 꼽혔다.




1위. MBC <일밤-복면가왕>



2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3위. MBC <무한도전> ‘무도가요제 편’







7. 올해 각종 광고 매체를 통해 가장 자주 눈에 띄었던 상품 카테고리는?

그렇다면 각종 광고 매체(TV, 극장, 지하철, 온라인 포털, 소셜미디어 등)를 통해 가장 자주 눈에 띄었던 상품 카테고리는 무엇일까. 1위는 ‘간편결제 서비스(25%, 75명)’가 거머쥐었다. 앞서 ‘올해의 광고’로 꼽힌 페이코 ‘사는게 니나노’ 캠페인 역시 간편결제 서비스 광고로, 올해 특별히 간편결제 서비스의 광고 집행이 활발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 페이코, 페이나우, 시럽페이, 삼성페이, 페이팔, 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 라인페이 등 수많은 ‘페이’ 서비스가 광고 및 마케팅 각축전을 벌인 한 해였다.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한 ‘모바일 게임(20.7%, 62명)’ 역시 톱스타를 기용해 IMC 캠페인을 진행하며 많은 광고비를 지출했다. 특별히 1~4위가 모두 모바일 앱을 중심으로 하는 서비스라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1위. 간편결제 서비스



2위. 모바일 게임



3위. 배달 앱


tags 디아이투데이 , 월간 IM , 김지훈 기자 , 페이코 , SK텔레콤 , 배달의민족 , 카카오택시 , 삼둥이 , 차승원 , 백종원 , 설현 , 전지현 , 수지 , 샤오미 , 순하리 , 복면가왕 , 냉장고를 부탁해 , 무도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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