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꿈을 찾고 그 꿈을 즐기도록 응원합니다, 도브투래빗 프렌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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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꿈을 찾고 그 꿈을 즐기도록 응원합니다, 도브투래빗 프렌즈팀

꿈꾸는 것을 현실로 만드는 게 회사 비전일 뿐만 아니라, 회사 구성원의 꿈도 현실이 되길 응원하는 회사가 있다.
도브투래빗은 이 바람을 이루기 위해 ‘프렌즈팀’을 신설했다.
이름 그대로 친구처럼 직원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그들이 회사 생활과 삶도 즐기면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글. 남은선 기자 es@websmedia.co.kr




Dove to Rabbit, Dream to Reality! 도브투래빗(Dove to Rabbit)은 마술처럼 꿈꾸는 것을 현실로 만드는 기업이다. 이곳에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아내고 그것을 창의력이 빛나는 아이디어로 실행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그리고 슬로건은 ‘Dove to Rabbit’의 앞 자를 딴 ‘Dream to Reality’다. 이처럼 꿈을 품은 채 탄생한 도브투래빗은 2007년도에 설립돼 웹 에이전시로 사업을 시작했다. 2012년 마케팅 회사로 전환했고, 현재는 디지털 마케팅에만 국한하지 않고 ‘소비자 전문 기업’이라는 비전으로 나아가고 있다. 작년 말 도브투래빗은 타인의 꿈만 실현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정말 꿈을 꾸고 있는지 돌아볼 필요성을 느꼈고, 변함없이 그 꿈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다졌다. 이 과정에서 ‘프렌즈팀’이 탄생했다. 프렌즈팀은 도브투래빗의 구성원 각자가 꾸는 꿈이 무엇인지 찾고 회사에서 그 꿈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응원하는 일을 한다.    당신의 친구처럼 다가갈게요 도브투래빗 사무실은 10층이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꽤 많은 사람이 에너지 드링크를 나눠 마시며 서로를 북돋아 주고 있었다. 알고 보니 그날 마침 경쟁 프레젠테이션이 있어서 프렌즈팀도 그들을 응원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앞까지 배웅을 나와 있던 것이었다. 인터뷰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프렌즈라는 팀명 유래를 물었더니 “친구처럼 함께 해주고 싶어서”라면서 “모든 직원들에게 정말 친한 친구처럼 다가가 챙겨주면서 조력자가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는 답이 돌아왔다. 프렌즈팀 신설 후 도브투래빗에는 경영지원팀, 홍보팀 등과 같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용어가 사라졌다. 모두 ‘프렌즈’라는 이름으로 통합됐고 이것은 회사 브랜딩과 사내복지와 문화를 ‘친구’가 앞장서서 만든다는 의미도 담겨있다.    회사 생활이 더욱 즐거울 수 있도록 그렇다면 프렌즈팀이 생긴 후의 사내 문화와 복지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했다. 최용주 팀장은 사내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도브투래빗에는 일반적인 문화 행사 외에 올해 제도화된 ‘월앓이’와 ‘금만찬’이 있다. 일부 직원들이 2015년 초여름부터 월요일마다 농구를 하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월요일 이전에 모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에너지가 생겼다. 달콤한 주말에 이어 신나는 월요일을 보낼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모임 이름은 월요일 농구 동호회의 준말인 ‘월농회’로 불렸다. 사람들은 이 모임을 통해 월요병을 해소했고, 회사 생활이 더욱 즐거워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모임을 계기로 월요일을 기다린다는 의미로 ‘월앓이’라는 제도가 공식화됐고, 월매(월요일 예매), 모모(Monday Movie)도 생겼다.
두 번째는 ‘금만찬’이다. 말 그대로 금요일의 만찬 시간으로 금요일 점심시간을 두 시간으로 연장했다. 직원들은 취향에 따라 이 시간을 활용한다. 박수영 매니저는 “여자 직원들의 경우에는 금요일 점심 시간을 활용해 맛집을 찾아가거나, 가로수길 쇼핑 등을 한다”고 예로 들었다. 그리고 “남자 직원들은 게임이나 스포츠와 같이 활동적인 취미를 즐긴다”고 덧붙였다.
도브투래빗은 위와 같이 업무시간을 즐겁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실현함으로써 직원들이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를 응원합니다 위와 같은 복지뿐만 아니라 직원들을 섬세하게 격려하기 위한 활동을 기획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프레즈 희메’(희망 메시지의 준말)다. 구성원들이 서로 응원하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희망 메시지를 포스터로 만들었다. 광고를 패러디해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회의실과 복도, 화장실까지 다양한 곳에 포스터가 붙어 있다. 누군가 지쳐있을 타이밍에 한마디의 힘이 되기 위한 메시지들이다. 또한 포스터로 자연스럽게 직원들의 소식들을 접할 수 있다. 입사자의 첫 출근 날에는 입사를 환영하는 포스터가 회사 입구와 복도, 자리에 걸려있다. 특히 입사자의 작은 정보를 가지고 맞춤 환영 메시지를 걸어놓는다. 관심사와 출근 거리, 출근 날의 날씨와 담당 업무까지 고려해 작성한 메시지는 낯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세심함 넘쳐났고, 정말 ‘친구’ 같다. 실제로 직원들은 신규 입사자의 입사 소식와 정보를 포스터를 통해 본 적이 있기에 더 빠르게 친숙해질 수 있었으며, 입사자는 이 같은 환영 덕분에 입사 첫날 어색하지 않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경쟁 프레젠테이션이 있는 날이면 TFT 모두의 얼굴이 담긴 게릴라 응원포스터와 에너지 드링크 및 손편지를 전해 진심으로 응원한다. 프렌즈팀은 직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이 실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챙겨줄 때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같이 그리고 함께 프렌즈팀은 사내 문화 형성뿐만 아니라 회사를 외부로 알리는 업무도 담당한다. 대표적인 홍보 업무는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과 회사 광고 및 고객사를 위한 선물 제작이다. 특히 도브투래빗의 선물은 신선함과 재치, 위트 그리고 정성까지 담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디아이 매거진의 지면 광고는 영화 포스터를 패러디해서 기획 및 제작한다. 모델은 모두 직원들이다. 콘셉트에 맞는 직원을 섭외하고 함께 만들어간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매달 무엇이 주제인지, 누가 모델인지가 즐거운 이야기 거리다.
외부 커뮤니케이션 만을 위한 회사 광고일 뿐만 아니라 내부 단합까지 시너지 효과를 내는 셈이다. 이번에는 영화 ‘족구왕’을 패러디한 ‘복지왕’이다.    진심으로 당신이 꿈을 찾기를 그밖에 프렌즈팀이 집중해서 준비하는 프로젝트가 있는지 물었다. 프렌즈팀은 뜬구름 잡는 모습으로 좋은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닌 직원들이 진정성 있게 꿈과 비전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분기별 ‘프렌즈 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하려고 한다. 꿈을 꾸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꿈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성향테스트와 애니어그램 특강을 진행했고, 꿈 강의 등을 추가로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그들은 진정성 있게 직원들의 진심에 다가가고 싶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사내 복지와 문화에 대해 고민하며, 다른 기업과의 커뮤니케이션에도 적극적인 프렌즈팀을 통해 도브투래빗의 직원들이 더 즐겁게 일하며 자신의 꿈과 일을 성장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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