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JIPBÖP 요리사 이케아 코리아 ‘함께해요, 맛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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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JIPBÖP 요리사 이케아 코리아 ‘함께해요, 맛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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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JIPBÖP 요리사 이케아 코리아 ‘함께해요, 맛있는 시간’

글. 김다윤 기자 kdy@websmedia.co.kr 사진. 이케아 코리아 제공

프로젝트 함께해요, 맛있는 시간
클라이언트 IKEA Korea
제작사 자체제작
오픈일 2016년 9월 22일
URL ikea.com

이케아는 ‘많은 사람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는 비전을 중심으로, 감각적이면서도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의 홈퍼니싱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케아의 그런 비전과 가치에 맞게 ‘함께해요, 맛있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우리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스토리로 전개됐다. 





이케아 그리고 ‘푸드’
이케아의 ‘함께해요, 맛있는 시간’ 캠페인은 가족들이 모여 식사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되돌아보며 그 가치를 일깨워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1인 가구 세대가 늘면서 혼밥혼술이 대세라 불리는 요즘, 바쁜 현대인들에게 혼밥은 어쩌면 ‘트렌드’라기 보다는 ‘어쩔 수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케아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닌 ‘같이’에 가치를 두고 그 소중한 시간들에 이케아가 함께하겠다고 이야기한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실제 이케아의 모든 홈퍼니싱을 소비자들과 공유함으로써 이를 가능케 했다. 이케아에서 올해 ‘푸드’에 중점을 둔 이유 또한 주방 및 다이닝 공간에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요리하고, 만들어진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들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다. 좋은 사람과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큰 행복임이 분명하다. 이케아는 그런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었고, 그것을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캠페인으로 전개하는 데 앞장섰다.

브랜드라마를 통한 브랜딩
우리는 브랜드의 정체성에 맞으면서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브랜딩이 필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케아는 이번 ‘함께해요, 맛있는 시간’ 캠페인으로 그들만의 새로운 브랜딩을 전개했다. ‘브랜드’와 ‘드라마’의 합성어인 ‘브랜드라마’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스토리텔링을 통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방에서 각자 시간을 보내고 있던 아이들이 시계를 보며 아빠가 퇴근할 시간을 기다리고, 시간이 되자 저녁에 먹을 음식 재료를 사 온 아빠의 품에 아이들이 안긴다. 그때부터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요리하고, 식탁에 마주 앉아 완성된 음식을 먹으며 웃음꽃을 피우는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로 하여금 가족들이 함께하는 시간과 ‘주방’이라는 공간이 갖는 의미를 재조명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라마에서 보인 모든 가구와 소품은 이케아 제품으로, 홍보를 위해 어색하게 끼워 맞춰진 느낌이 아닌 브랜드라마 이미지에 맞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콘셉트가 인상적이다. 브랜드라마 영상 한 편으로 이케아만의 감성을 나타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뮤지션 윤종신을 통해 캠페인만을 위한 음악을 제작한 것 또한 흥미롭다. 브랜드라마에 잘 어우러지는 BGM은 영상 속 가족의 분위기를 한층 더 명랑하고 따뜻하게 했다.

누구든지 놀러 오세요
‘헤이집밥’(JIPBÖP)의 ‘Hej’는 ‘안녕하세요’라는 스웨덴어, 여기에 우리말 ‘집밥’을 스웨덴식으로 표기한 단어를 더해 완성했다. 또한, 이는 2017년 IKEA 캠페인의 브랜드 스토리 룸이기도 하다. 한국인들이 주중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고, 가족들이 모두 모여 집밥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줄었다고 응답한 부분에 주목했고 그 결과 ‘헤이집밥’이 탄생했다. 어쩌면 소비자들에게 ‘스토리룸’이라는 것 자체가 생소할 수도 있다. 이번 캠페인의 브랜드 스토리 룸은 분위기와 스타일, 수용 인원이 각각 다른 공간에서 직접 요리하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헤이집밥’이라는 이름처럼 실제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모여 집밥을 먹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정감 가면서도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케아의 이런 체험 마케팅, 공간 마케팅은 소비자의 니즈를 간파한 참신한 아이템으로 보인다. 이케아 매장을 구경하며 누구나 한 번쯤은 ‘저런 공간에서 요리를 해보면 어떨까, 식사를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이케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체험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는데만 그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들고 싶다는 그들의 비전을 실현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어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불러일으키는 참여형 캠페인의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다.

concept
함께해요, 집밥


집 안의 주방 및 다이닝 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의 의미를 되찾는다. 특히 ‘푸드’라는 공통된 관심사로 가족들이 주방·다이닝 공간에서 요리와 식사를 하며 서로 어울리는 시간을 통해 행복한 경험을 제공하고, 그 가치를 상기시켜준다. 더불어 주방·다이닝 공간에 대한 홈퍼니싱 아이디어와 영감을 준다.

bnding
브랜드라마 브랜딩


제품만을 홍보하는 광고와는 달리, 우리의 일상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주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새로운 장르의 브랜드라마 마케팅을 시도했다. 잔잔하지만,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브랜드라마는 조금 더 심도 있고, 친근감 있게 이케아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좋은 툴이다. 

ui/ux
스마트해진 카탈로그


이케아는 디지털 카탈로그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는 증강현실 기능을 새로 도입하여 이케아 제품이 집에 배치된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무빙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통해 이케아 코워커들이 소개하는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편리하고 원활한 쇼핑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tory room
콘셉트별 스토리룸 구성


‘헤이 집밥’ 스토리 룸은 소비자들이 자신의 필요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록 5가지 콘셉트로 진행한다. 공업과 공장에서 영감을 받은 전통적인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그린 컬러가 강조된 모던한 스타일, 화이트 컬러의 따뜻한 스타일, 모던 유러피언 룩의 현대적인 스타일, 아담한 공간 속 클래식하고 전통적인 스타일로 이루어졌다. 

tags 디아이매거진 , 디아이투데이 , ditoday , 이케아 , IKEA , 함께해요 집밥 , 브랜드 ,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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