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봉송 주자가 되는 짜릿함 ‘Coke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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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봉송 주자가 되는 짜릿함 ‘CokePLAY’

전 세계인에게 짜릿함을 선사하는 코카-콜라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기대감을 모으는 캠페인 앱을 선보였다. 단조로웠던 성화 봉송 주자 지원을 흥미로운 AR로 체험하고, 코-크 포인트를 모아 경품의 기회도 주는 즐거움을 톡톡 터트리고 있다. 어느덧 1년도 채 남지 않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지금 ‘CokePLAY’를 열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짜릿할 순간을 ‘CokePLAY’에서 시작해보자.

글. 신건우 기자 gw@websmedia.co.kr 사진 . 레볼루션커뮤니케이션즈 제공




프로젝트명 ㅣ CokePLAY
클라이언트 ㅣ 한국 코카-콜라
브랜드명 ㅣ 코카-콜라
대행사 ㅣ 레볼루션커뮤니케이션즈
오픈일 ㅣ 2017년 3월 7일
URL ㅣ goo.gl/bC5zuM(iOS)             
goo.gl/ojnTbU(Google)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준비하는 자세 ‘CokePLAY’ 평화를 상징하는 올림픽은 스포츠로 전 세계인을 하나로 연결한다. 진정한 올림픽의 시작은 평화를 담은 성화를 봉송하는 릴레이에서부터 출발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이하, 평창 동계올림픽) 대표 스폰서인 코카-콜라는 이러한 성화 봉송의 의미와 코카-콜라가 주는 짜릿한 경험을 담은 ‘CokePLAY’를 론칭했다. 생활 속에서 디지털을 자주 접하는 젊은 1629타깃들에게 흥미로운 AR 기술을 선보였다. 단순한 기술 경험을 벗어나, 디지털 기반의 AR에서 직접 성화를 들고 뛰어보는 활동을 하나의 스토리로 엮어냈다.
젊은 타깃들에게 코카-콜라를 마실 때와 같은 짜릿한 순간을 더하고, 코카-콜라의 톡톡 쏘는 재미까지 확장시켜 앱으로 담아냈다.


톡톡 튀는 성화 봉송주자 지원 ‘CokePLAY’
색다른 방법으로 성화 봉송 주자에 지원하고 싶으면, CokePLAY를 실행해보자. 직관적이고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콘텐츠 접근이 굉장히 수월하다. 메뉴는 찾기 쉽고, 코-크 포인트를 얻는 방법도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친절한 UI로 구성돼 있다. 로딩화면에서부터 보이는 코카-콜라 이미지와 효과들,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레드와 화이트는 어디에서도 코카-콜라를 알아볼 수 있는 Cokeway를 나타내고 있다.
일단, 메인 이벤트인 성화 봉송 주자 지원에 들어가 보자. AR이 들어간 기술답게 카메라 화면이 먼저 나타난다. 코카-콜라 모델인 박보검이 폴라베어와 함께 등장하며, 성화 봉송 주자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준다. 설명을 다 듣고 나면 박보검이 세 가지 코스를 추천한다. 성화 봉송 주자는 기본적으로 200M 정도를 달리지만, 부담스러운 유저를 위해 50M, 100M, 200M의 세 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에 성화가 나타나면 마치 성화 봉송 주자가 성화를 건네 받는 것처럼 터치로 잡아야 한다. 스마트폰을 성화라 생각하고 위풍당당한 성화 봉송 주자가 돼 손을 높이 치켜세우고 달려보자.
선택한 거리를 완주하면, 또다른 코카-콜라 모델인 김연아가 등장해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코-크 포인트를 준다. 그리고 나서 성화 봉송 주자 지원 창이 뜬다. 재밌게 달렸더라도 지원 창에서는 진지해질 필요가 있다. 성화 봉송 주자를 하게 된 동기를 작성해야 되기 때문. 흥미로운 경험을 했더라도 성화 봉송은 의미 있는 활동이기에 확실한 동기를 갖고 지원해야 한다. 지원을 마치면,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으로 공유할 수 있는 창도 등장한다.
만약, 아직 체력이 남았다면, 다시 성화 봉송에 도전해보자. 하지만 시원한 코카-콜라가 필요한 예비 성화 봉송 주자는 잠시 편의점에 들러 코카-콜라 한 캔 마시는 것도 좋다. 코-크 포인트 10포인트로 코카-콜라 무료 쿠폰을 교환 할 수 있으니깐. 짜릿한 경험을 한 사람에게 짜릿한 코카-콜라는 인지상정이다.
CokePLAY 메인 화면



성화 봉송 가상 체험 및 주자 지원




성화 봉송 주자 지원 입력 화면

코-크 포인트를 모으는 재미에 한 번 더 PLAY
성화 봉송 주자가 될지 안 될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지원만 한다는 건, 지원자의 의욕을 떨어뜨릴 수 있다. 하지만 CokePLAY는 단순히 성화 봉송 주자 지원 앱만은 아니다. AR을 통한 색다른 지원 경험과 더불어, 단순히 뛰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코카-콜라는 성화 봉송 주자 체험과 함께 코-크 포인트를 모으는 즐거움을 더했다. 차곡차곡 모은 코-크 포인트로 코카-콜라를 교환하거나, 폴라베어 인형, 미니 스피커, 미니 냉장고, 핸드백, 티셔츠, 모자 등 코카-콜라 이미지가 새겨진 제품, 영화관람권까지 다양한 상품에 응모할 수 있다. 코-크 포인트를 많이 모은 만큼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니 코-크 포인트 모으는 일에 그동안 숨겨놓은 부지런함을 깨워보는 건 어떨까?
기본적으로 일주일동안 매일 앱을 실행하는 것만으로 포인트를 쉽게 모을 수 있다. 출석체크는 시계 모양을 한 코카-콜라 뚜껑이 출석체크한 횟수만큼 돌면서 7일이 모두 채워지면 “치이이~”하는 효과음과 함께 코-크 포인트를 준다. 자주 앱을 사용한 유저들에게 뚜껑을 따는 기분과 함께 작은 것에서도 성취감을 느끼게 해준다.
하루에 가장 많은 코-크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성화 봉송 주자 지원을 하는 것이다. 거리에 따라 얻을 수 있는 포인트가 다른데, 50M, 100M, 200M마다 각각 1, 2, 3포인트씩 적립할 수 있다. 성화 봉송 주자 지원 코-크 포인트 적립은 1일 1회에만 기회가 주어지니, 신중하게 거리를 선택해야 한다.
또 코카-콜라가 있는 곳에는 어디든 로고 스캔으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무더워지는 햇살에 갈증을 풀어주는 코카-콜라 한 캔을 마시거나, TV를 보다 등장하는 코카-콜라를 스캔해도 1일 1포인트가 적립된다. 코카-콜라가 있는 어디든 CokePLAY를 한 번 더 실행하고, 코-크 포인트를 모아 코카-콜라의 순간을 더 짜릿하고 즐겁게 만들어 준다. 이외에도 친구 초대, 코-크 포인트 선물하기와 받기로 추가적인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출석체크


로고 스캔


코-크 포인트 사용


나의 선물함

함께 즐기면 더 짜릿해지는  ‘CokePLAY’
코카-콜라는 혼자만 즐기는 음료가 아니다. 이전 캠페인을 보더라도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즐기는 캠페인을 계속 해왔다. 혼자 마시는 코카-콜라보다, 함께 마셨을 때 더 좋고 즐겁기 때문. CokePLAY에서도 혼자가 아닌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혼자만의 성화 봉송 주자 지원이 아니라, 카카오톡으로 친구를 초대해 함께 지원하고, 코-크 포인트를 선물하며 나의 즐거움을 너의 즐거움이 되는 경험을 주게 된다. 친구 초대로 1일 1포인트를 얻을 수 있지만, 포인트를 얻는 즐거움보다 친구와 함께 CokePLAY를 한다는 즐거운 경험을 해보자. 세상에서 가장 빠른 길은 함께 갈 때라는 말처럼 혼자보다 함께할 때 즐거움과 성화 봉송의 의미까지 빛날 것이다.
단, 선물하기는 1일에 100포인트로 제한돼 있다. 1회당 1~10포인트까지 선물할 수 있고, 100포인트를 보내면 오늘 선물하기는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오늘 못 보낸 포인트는 내일로 미뤄도 괜찮다.

카카오톡으로 친구 초대

앞으로 더 기대되는 ‘CokePLAY’
성화 봉송 주자 지원은 5월 31일 마감되며, 1차 선발은 7월 이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대망의 최종선발은 9월에 결정된다. 그리고 11월부터 성화 봉송 릴레이가 시작된다. 지원이 마감된 후 6월에 첫 번째 업데이트가, 성화 봉송 릴레이가 시작되는 11월에 두 번째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메인의 성화 봉송 주자 지원 가상체험은 사라지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로 다가올 예정이다. 앞으로 성화 봉송 릴레이가 진행되고, 평창 동계올림픽이 시작하면 각 시기에 맞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한다. CokePLAY는 디지털로 연결되지만, 나중에는 디지털과 현실이 만나는 접점 요소를 높여 유저가 흥미를 느끼는 플랫폼으로 변화될 예정이다.

CokePLAY ISSUE!  #AR #배터리 #최소사양
스마트폰에서 색다른 경험을 주는 AR 기술은 흥미롭지만, 앱을 무겁게 만들고 배터리를 많이 소모한다. 하지만 요즘 스마트폰으로 게임, 영상 시청이 늘어나면서, 보조 배터리 이용빈도가 높은 편이라 배터리 소모에 대한 이슈는 적었다.
무엇보다 AR 기반에 영상이 재생돼 영상 용량이 큰 이슈였다. AR 기반에서 보여지는 영상이기에, 기존 촬영 흐름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했다. 유저가 거리를 선택하고 성화를 받을 때의 인터랙션을 염두해 촬영 스토리를 구성하고, 많은 시뮬레이션을 거친 후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 자체도 최대한 압축해서 앱을 가볍게 만들고, 다양한 디바이스 화면 크기에 맞춰 여러 사이즈를 제공해 영상 시청 환경에서 발생하는 방해요소를 줄였다.
하지만, 모든 앱에는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소 사양이 존재한다. CokePLAY는 안드로이드 5버전 이상, iOS8 이상의 스마트폰 환경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성화 봉송 주자 AR 체험을 할 수 없어서 지원을 못 하는 건 아니다. 코카-콜라 웹사이트에 성화 봉송 주자 지원 페이지를 따로 마련해, CokePLAY 앱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성화 봉송 주자 지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담당자 TALK
장진영 레볼루션커뮤니케이션즈  기획1팀 차장
DI: 클라이언트와의 협업 과정은 어떠했나요?
장진영: 아주 긴밀한 협업의 과정이 있었기에 원하는 날짜에 앱을 론칭할 수 있었어요. 디지털팀의 플랜만으로 방향이 결정되는 건 아니었고 다른 모든 부서와 기획의 방향을 좁혀가는 시간이 필요했어요. 모든 부서의 에이전시와 클라이언트가 한자리에 모여 브리프를 받고 아이디어 회의도 같이 한 후, 각 부서의 플랜을 공유하는 시간을 몇 차례 가졌어요. 다른 어떤 프로젝트 보다 협업의 과정이 길고 힘들기도 했지만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겠다고 생각하니 안도감은 들었어요.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로 정리하고 싶네요.

DI: 클라이언트 요청 사항이나 제작 과정 중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장진영: 빅 아이디어, 하나의 큰 스토리를 잡는 것이 가장 어려웠어요. 부서별로 꽤 재미있고 실현 가능한 신선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왔었죠. 모든 부서의 아이디어를 통합적으로 묶을 수 있는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어요. 그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더해지고 빠지고를 반복하게 되었죠. ‘이 맛 이 느낌’(Taste the Feeling)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라는 큰 이벤트에 가려져서도 안 됐고 그렇다고 전혀 무관해도 안 됐어요. 코카-콜라의 역할이기도 하고 올림픽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한 ‘하나되는 순간 이 맛 이 느낌’이라는 콘셉트로 가닥이 잡혔지요.  사실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광고주, 개발사, 에이전시가 ‘하나되는 순간’을 맛보기 위해 쉬지 않고 계속 달려야 했던 시간이 제일 힘들었다고 생각되네요. 

DI: 프로젝트를 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장진영: 사실 이렇게 오랫동안 긴장을 유지하며 업무가 계속될 거라는 생각을 처음에는 못했어요. 여름 휴가는 가을로 미뤄졌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했어요. 여름에 북적대는 휴양지보다는 나을 것이다, 비행기 표와 숙박 비용도 더 절약될 거야 하는 식의 위안이었어요. 저 깊은 속에서는 당장 떠나야 한다고 느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받아들이려고 나 스스로도, 팀원들도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던 거 같아요. 여름이 지나도 업무는 더욱 늘어만 가는 것 같고 휴가를 떠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어떻게든 떠날 거라는 생각에 머리가 터질 즈음 휴가가 찾아왔어요. 일단 저는 별일 없었어요. 제가 도착했을 때 한국에 없어야 했던 전은자 대리가 아직 한국에 있다는 사실이 마음 아팠지요. 물론 얼마 지나고 휴가를 가긴 했지만, 그때의 긴박한 상황과 떠날 수 없겠구나 하고 스스로 결정해야 했을 상황을 상상하니 기운이 빠졌어요. 그래서인지 팀워크가 이전보다 더 각별해진 것도 같아요. 에피소드가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나요? 그래도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을 말하라기에.

DI: 마지막으로 프로젝트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장진영: ‘끝나도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아직 몇 번의 앱 업데이트를 앞두고 준비하는 중이기도 하고 실제로도 내년 올림픽 경기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니까요. 내년에 소감으로 이렇게 말하면 좋겠어요. ‘KPI 따위 개나 줘버리라고 말하긴 했지만 달성하니 나름 기분이 좋구만.’ 하면서 뿌듯해한다든가 ‘좋아, 홀가분한 기분으로 다음 프로젝트를 시작해 볼까?’라면서 허세를 떤다든가. 그럼 좋겠지만, 지금으로선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네요.

기자 TALK
신건우기자
사실 기자는 2013년도에 처음 CokePLAY를 경험했다. 당시에는 포인트를 모바일 데이터로 교환하거나, 코카-콜라로 바꿔 마실 수 있었다. 그로부터 3년이 흐른 2017년에 다시 만난 CokePLAY는 그때의 좋은 경험이 작용해 더 반갑고 친근하게 느껴졌다. 과거나 지금이나 코카-콜라가 주려고 한 메시지는 분명했다. 소비자들에게 더 짜릿하고 즐거운 경험을 주는 코카-콜라가 되는 것.
소비자와 함께 플레이하는 코카-콜라의 생각은 변하지 않고, 시대에 맞춰 표현방식만 달라졌다. 이런 모습이 코카-콜라가 오랫동안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특히, 웹사이트에 이름과 나이, 지원 동기만 입력하는 것으로 단순하게 끝낼 수 있었던 성화 봉송 주자 지원을 AR이라는 기술로 흥미롭게 표현했다. 소비자의 관심을 유발시키고 성화 봉송의 의미 또한 되새기는 메시지를 잘 전달했다고 본다.
더불어, 코-크 포인트는 그 즐거움을 배로 만들어준다. 앞으로 CokePLAY가 소비자 접점에서 얼마나 더 멋진 플랫폼으로 변화할지 기대된다.   

tags 디아이투데이 , ditoday , 디아이 매거진 , DI 매거진 , 신건우 기자 , 레볼루션커뮤니케이션즈 , 코카-콜라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 CokePLAY , 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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