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issue2_영상으로 보세요, 여’보세요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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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issue2_영상으로 보세요, 여’보세요 TV


5월은 황금연휴가 있는 달이다. 모처럼 얻은 휴일, 짧은 기간 이나마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도 있을 테다. 여행상품 구매를 위해 쇼핑몰 웹사이트를 살펴보니 깨알만 한 여행 일정이 텍스트로 나열돼있어 금세 어지러움을 느낀다. 여행상품 판매 사이트들은 최근 웹사이트 상에 영상을 도입해 고객들이 일일이 여행상품 정보를 읽어야 하는 피로를 덜어주고 있다. 지난 3월 인터파크투어도 여행TV 여’보세요TV 채널을 론칭해 V커머스 시장에 발을 들였다.

글. 최성희 기자 csh@websmedia.co.kr 사진. 인터파크투어 제공






온라인 여행상품

여행은 일상의 나에게서 떠나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일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욕구는 다양하다. 소비자가 여행을 위해 여행상품 구매를 결정하기까지는 복잡한 의사 결정과정이 필요하다. 각 여행사마다의 마케팅 활동에서 구매의도가 높은 잠재적 소비자는 여행상품 페이지에 접속했을 때 그 상품을 구매할 확률이 높다. 온라인상에서 여행상품을 검색하는 소비자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할 잠재적 고객이기 때문이다.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각 여행사들을 저마다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있다. 여행사 웹사이트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여행정보를 처리하는 단계에서 웹사이트 방문객들은 여행사의 웹사이트 정보를 신뢰할수록 구매의도가 높았다. 여행사 웹사이트 방문한 소비자들은 여행상품을 구매하기까지의 비용과 시간의 효율성을 중요시하고 있었다. 즉, 여행상품 웹사이트의 우수한 품질의 정보와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구매 의도를 높이는 데 영향을 준다. 상품구매 페이지에 여행지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영상으로 제작해 설명을 덧붙인다면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구매행동까지 효율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다.


여’보세요 TV

인터파크투어가 동영상을 활용한 여행상품 소개 서비스를 오픈했다. V커머스를 판매 전략에 활용한 것. 여행상품, 가격, 혜택, 일정을 모두 담아 짧은 영상으로 집약적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인터파크투어는 90년대 말 여행 예약서비스를 오픈한 데서 시작해 2009년 인터파크INT에 편입됐다. 항공권, 숙박 예약을 대행하는 온라인 여행예약 웹사이트로 자리 잡았다. 2013년에는 모바일 앱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터파크투어 웹사이트에는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웹에는 여행정보와 상품이 넘쳐난다. 홈쇼핑 채널만 돌려도 쉽게 볼 수 있는 똑같은 여행상품 설명에 소비자의 정보검색 피로도는 높아만 진다. 수많은 여행지 중, 계절마다, 시기마다 가기 좋은 여행지는 따로 있다. 인터파크투어는 매달 추천 여행지를 선정해 기존 웹사이트에서 없는 상품을 따로 V커머스를 이용한 채널인 여’보세요 TV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기존의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웹사이트 화면에 별개의 신규 채널을 론칭한 것이다. 

단 123초 영상에 여행일정과 혜택을 모두 보여준다. 기존 여행상품의 일정과 혜택을 하나하나 읽으면서 살펴봐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고 짧은 시간에 여행상품의 핵심정보를 영상으로 보는 여'보세요는 최근 모바일을 활용해 여행상품을 예약하는 고객들의 트렌드에 발맞춰 더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읽지 말고 보자

여행TV 여’보세요는 영상(Video)과 상업(Commerce)을 결합한 V커머스 방식의 신개념 서비스다. 이미지와 텍스트 위주의 상품 소개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여행상품 정보를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한다. 기존 여행지 스케치 영상, 홈쇼핑 영상과는 차별화된 단, 123초만에 상품소개, 혜택, 일정까지 보여준다. 온라인 채널에 특화해 제작된 새로운 개념의 여행상품 영상 콘텐츠다. 특히 모바일에 최적화해 제작된 영상으로 짧은 시간에 사운드를 듣지 않아도 여행상품의 핵심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여행상품을 읽지 말고 보세요.’라는 콘셉트에 맞게 여행상품, 가격, 제공하는 혜택, 그리고 하이라이트 일정을 임팩트있게 하나의 영상으로 구성했다

특히 여행TV 여’보세요는 서비스를 위해 가격은 저렴하고, 혜택은 풍성한 상품을 특별 기획해 매달 한정 기간에만 노출함으로써 기존 홈쇼핑 여행상품보다 더 큰 혜택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또한, ‘상담신청하기’ 버튼을 누르고 본인이 원하는 여행날짜와 기본정보를 입력하면 해당 상품 담당자가 바로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상 시청으로 상품구매까지

웹과 앱 공간의 지평이 넓어졌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손쉽게 동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정보를 읽는 시대는 가고 이제는 보는 시대다. 이런 시점에서 기획된 여’보세요 채널은 온라인 쇼핑 시장에 소비자들의 여행상품 구매에 대한 니즈를 반영하는 새로운 트렌드의 흐름 속에 자리 잡았다. 인터파크투어의 V커머스는 여행상품을 세세히 찾아보기 어려운 소비자들에게 영상 콘텐츠로 정보를 제공하며 편안한 일정을 소개한다.

3월 추천 상품으로는 두바이·아부다비 6일 세미패키지 상품이 판매됐다. 여행코스에 대한 상품 정보를 동적인 영상을 통해 알 수 있다. 영상 속 두 명의 여인이 관광지를 직접 돌며 모델이 돼 보는 이로 하여금 여행을 가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킨다. 영상에는 버즈칼리파, 두바이몰 분수쇼, 버즈 알 아랍 등 3대 명소와 두바이의 전경이 등장한다. 사막 전경도 360도, 공중 촬영된 영상으로 보여준다. 실제로 사막에 온 것 같은 색다른 느낌이 실감 나게 전달된다. 또 영상은 차로 1시간 30분 거리인 아부다비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한다. 여기에 영상을 보고 예약하는 고객 대상으로 사막 사파리 투어와 BBQ 특식을 혜택이 주어졌다.

4월 추천여행지는 도심과 자연이 공존하는 싱가포르·바탐으로 역시 특가상품으로 진행됐다. 싱가포르 스카이라인과 멀라이언 공원, 주롱새공원, 보타닉 가든, 나고야타운 등 여행일정이 영상 페이지에서 한눈에 펼쳐진다.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콘셉트가 영상에 담겨 생동감 있게 전달된다.  
여행상품 판매를 위해 화려한 영상기법을 이용해 제작된 영상은 감상하는 그 자체만으로 콘텐츠가 된다. 소비자는 영상 콘텐츠를 감상함으로써 여행상품의 정보를 실감 나는 화면으로 집약적으로 전달 받는다. 영상 우측에는 ‘상담 신청하기’, ‘예약하기’ 버튼이 있어 영상 콘텐츠를 보면서 상품 구매를 바로 진행할 수 있다.

공유 가능한 여행 콘텐츠


온라인으로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들은 온라인 상에서 영상을 배포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운영 중이다. 채널에서는 잠재적인 소비자들이 브랜드의 페이지를 구독한다.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여행상품 정보는 해당 웹사이트뿐만 아니라 다른 채널에서도 공유된다. 인터파크투어는 자체 웹사이트 내 여행정보 포스트를 운영한다. 다른 공식 채널로는 유튜브, 네이버TV, 페이스북을 운영하고 있다. 인터파크투어 네이버TV의 채널은 12만이 넘는 동영상 뷰를 기록하고 있다. 유튜브에서는 약 1,000명이 채널을 구독하고 있다. 이 채널을 통해 여’보세요 TV 채널의 여행상품 소개 영상이 차례로 게시되고 있다.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여행상품 정보의 장점은 소비자가 콘텐츠를 SNS로 공유할 수 있어 정보를 큐레이션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개인의 웹 공간에 여행 콘텐츠를 모으고 이를 주변 지인들과 공유하며 여행정보와 계획에 대해 소통한다. 대부분의 인터넷 쇼핑몰의 상품정보가 오른쪽 마우스 클릭이 금지돼 여행일정이나 정보는 기록해놓기 어려웠다. 상품정보를 링크로만 공유할 수 있던 형태에서 나아가 간편하게 영상을 개인 SNS에 공유해 놓을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 관점에서 여행상품 V커머스 시장의 매력으로 다가온다.

인터파크투어 여행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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