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을 즐기는 테마파크 -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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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을 즐기는 테마파크 - 에버랜드

9월에 소개할 ‘The w.e.b of the month’ 의 사이트 부문에 김현석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의 추천으로 에버랜드 사이트가 선정됐다. 이번 사이트의 제작을 맡았던 제노이드의 오세형 이사는 “(제노이드에서) 현재 삼성에버랜드 사이트를 연간 운영하고 있고 다양한 웹 사이트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번 사이트 만큼 양적, 질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사이트는 없는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진행. 문은주 기자 joo@websmedia.co.kr 

PT 진행 과정
에버랜드 리조트 사이트는 매우 방대한 정보와 다양한 프로모션물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업체 선정의 가장 큰 이슈는 콘텐츠 관리와 온라인 프로모션을 가장 잘 아는 동시에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경력을 갖고 있는 웹 에이전시를 찾는 것이었다. 제노이드는 CMS를 통해 카이스트, 아이레보,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의 웹 사이트를 개발한 경험과 SK건설, 아이비클럽, 지오다노, 교원나라자동차보험 등 프로모션이 강한 웹 사이트의 개발 경험과 운영 경험을 동시에 갖고 있는 업체라는 것이 큰 강점이 됐던 것 같다.   정보와 서비스가 집약된 사이트
우선 에버랜드 리조트 사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가 집약된 사이트라는 점이다. 에버랜드 리조트 특성상 하루에도 여러 종류의 온라인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동시에 제공되는,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온라인 프로모션 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 앞의 내용이 서비스에 관련된 리조트의 특성이라면 정보적인 면에서 보여지는 리조트는 테마파크인 동시에 놀이 공원이다. 즉, 트렌드와 계절별로 생성되는 테마에 따른 여러 종류의 이벤트에 대한 온라인 프로모션 활동과 놀이기구 및 리조트에 대한 여러 정보들을 보다 쉽고 짜임새 있게 제공하는 두 가지의 큰 축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정보 제공과 컨셉팅의 조화
에버랜드 리조트 사이트의 여름 리뉴얼 컨셉은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지는 에버랜드 리조트이다. 뜨거운 여름에 펼쳐지는 섬머 스플래쉬라는 테마가 메인 디자인의 주 컨셉이며 카리브해의 낭만이 가득한 여름으로 대표되는 캐리비안 베이와 장미향 가득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장미원이 부 컨셉이다. 테마파크를 표방하는 에버랜드 리조트이므로 다양한 테마들을 한 사이트에 적절히 배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이슈였으며 여름맞이 리뉴얼이었으므로 웹 사이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시원하고 다양한 재미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기획됐다.

개발적인 부분에서 볼 때 에버랜드 리조트는 매우 많은 정보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끊임없이 프로모션물을 생성하고 삭제하는 살아있는 사이트이다. 이번 여름 리뉴얼 버전에서는 주로 인터페이스의 개선과 디자인 개선이 주 목표이다 보니 개발이나 시스템적인 개선은 미미했다.

하지만 에버랜드 리조트의 가을 디자인 리뉴얼에서는 막대한 에버랜드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효율적인 온라인 프로모션 활동을 위해 CMS(Content Management System)를 도입하게 되므로 제노이드의 기획팀과 개발팀은 여름 내내 새로운 버전의 에버랜드 리조트 사이트를 위해 시스템 기획 및 설계를 준비하고 있다.
  편리성이 높아진 내비게이션
이번 여름 디자인 리뉴얼에서 가장 핵심이었던 부분은 글로벌 내비게이션 메뉴 구조의 개선이었다. 기존 에버랜드 사이트의 글로벌 내비게이션 메뉴가 차지하는 높이가 길어 사용자가 콘텐츠를 접하고자 할 때 스크롤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과 너무 다양한 컬러의 남용으로 콘텐츠에 대한 주목성보다는 내비게이션에 대한 시선 분산이 주 약점으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재조합 해 내비게이션 메뉴의 높이를 줄이고 심플한 메뉴 바를 도입했다.

컬러 시스템 또한 단순화 시키되 생동감을 잃지 않도록 글로벌 메뉴별로 각 카테고리에 맞는 일러스트레이션을 도입해 디자인했으며 다양한 디자인 사례를 만들어 클라이언트와 협의하여 가장 적합한 시안을 도출하는 형태로 리뉴얼이 진행됐다.   클라이언트와 긴밀하게 힘을 모았던 과정
에버랜드 리조트 사이트의 리뉴얼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사이트의 디자인 사례를 리서치했다. 이러한 리서치 결과를 통해 글로벌 내비게이션과 메인 화면의 디자인 컨셉팅을 했으며 이 컨셉을 바탕으로 여러 종류의 스케치를 진행했고 컨셉과 스케치 화면을 통해 클라이언트와 협의를 통해 원하는 바를 조율하면서 컨셉과 스케치를 완성했다.

실제 디자인 작업 전에 페이퍼 워크를 통한 기획안으로 웹 사이트 리뉴얼의 세부 방향을 제시했고 이 기획안을 바탕으로 실제 디자인 작업과 개발 작업이 진행됐으며 각각의 과정에는 항상 클라이언트와의 업무 조율이 필수 사항이었다.

제작사 입장에서 좋은 점일 수도 나쁜 점일 수도 있지만 에버랜드의 클라이언트들은 한마디로 웹 사이트 제작사와 웹 사이트의 방향성, 관리 방안, 제작 방안 등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이에 따라 제작사인 제노이드가 모든 자원과 능력을 지원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 그 결과 서로에게 좋은 프로젝트로 남을 수 있었지만, 제작사에서 일하는 직원들과 클라이언트의 구성원들 또한 항상 각오를 새롭게 해서 끊임 없는 변화를 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세 가지 컨셉이 녹아있는 사이트
에버랜드 리조트 웹 사이트에서 이번 여름 동안 진행될 주요 테마는 섬머 스플래쉬, 캐리비안 베이, 장미원 세 가지였다. 이 세 가지는 서로 약간씩 컨셉이 다른 테마로서 한 화면에서 조화롭게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 부분이었다. 메인 화면에서 이 서로 다른 세 가지를 모두 비중있게 보여주기 위한 방법론으로 시간차를 두어 디스플레이 되는 테마 이미지와 사용자의 마우스 오버로 디스플레이 되는 테마 이미지를 에버랜드 리조트 사이트의 메인 이미지로 차용함으로써 정보의 제공과 디자인 컨셉팅의 조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도록 한 것이 새로운 시도였다고 할 수 있다.

에버랜드 사이트에서 가장 눈 여겨 볼만한 것은 사이트내의 다양한 프로모션 페이지들을 확인하는 것이다. 국내 선두의 테마파크답게 여러 테마별로 중급 웹 사이트에 비견되는 여러 종류의 프로모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에버랜드 사이트는 이번 가을 시즌 전면 개편을 위해 리뉴얼 작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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