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한글사이트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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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한글사이트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 공개

구글 CEO 에릭 슈미트 회장은 오늘, 국내 사용자들의 니즈를 전격 반영해 변경한 한글사이트(www.google.co.kr)의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구글 CEO 에릭 슈미트 회장은 오늘, 국내 사용자들의 니즈를 전격 반영하여 변경한 한글사이트(www.google.co.kr)의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를 최초로 공개했다.

오늘 공개된 한글사이트의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는 ‘사용자에 초점을 맞추자’ 는 구글의 웹 철학을 그대로 반영했다.

에릭 슈미트 회장은 “초고속 인터넷 보급에 있어 세계 리더 국가인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 기술과 서비스의 놀라운 개발을 직접 볼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는 말로 한국 방문 소감을 밝히고, “구글이 이러한 다이나믹한 인터넷 환경의 일원이 된 데 대해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으며, 한국 사용자들을 위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로 오늘 한국 사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를 처음으로 공개하게 되었다”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한국 사용자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검색 및 다양한 구글의 서비스들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번 유저 인터페이스 변경으로 한글사이트의 첫 페이지 화면에는 Gmail, 토크, 캘린더, 노트, 툴바, 데스크톱, Picasa와 같은 서비스들을 클릭 한번으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7가지 새로운 이미지 아이콘들이 선보인다. 사용자는 각 해당 아이콘에 커서를 대면 이미지가 뜨고 그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서비스로 바로 연결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텍스트 형태의 주메뉴 버튼 (웹 문서, 이미지, 뉴스 등)에 이미지 버튼을 추가해 시각적인 효과를 더했으며 이로 인해 텍스트 메뉴버튼만으로 이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시각 장애자들의 접근성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공개된 한글사이트의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는 구글이 강조하고 있는 아래와 같은 사용자 우선원칙 네 가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깔끔하고 심플한 웹사이트
디자인 팝업이 없는 빠른 페이지 로딩 
객관적인 검색순위 선정 
검색어와 관련된 온라인 광고 게재

기자간담회에서 에릭 슈미트 회장은 국내 포털인 네이버와의 경쟁에 대한 질문에 "구글은 한국에 진출하면서 사실 다른 포털과 경쟁을 통해 점유율을 높이기 보다는 R&D 센터를 건립해 궁극적으로 사용자, 광고주, 웹 퍼블리셔들에게 구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또한 구글의 한국 진출을 통해 한국이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한국 국민에 대한 서비스와 한국 기업을 파트너로 삼아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 외에도 구글이 한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이유에 대해 "구글은 사용자가 중심인 서비스를 지향하며 지난 몇 년간 한국 사용자들의 니즈에 대해 공부했다. 그간 쌓아온 지식을 갖고 서비스를 내놓을 준비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글 코리아는 국내 사용자들이 검색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난 3월에 검색결과 페이지의 글자 폰트, 자간, 칼럼 폭 등의 디자인을 변경한 바 있으며, 한글사이트의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는 구글 코리아의 R&D팀과 미국 본사 엔지니어링팀 간의 긴밀한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이뤄졌다. 

이민희 기자 mangki@webs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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