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탁 제일기획 마스터] 칸에서 새로움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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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탁 제일기획 마스터] 칸에서 새로움을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샘솟는 영감으로 가득한 새로운 프로젝트로 광고의 매력과 마력에 흠뻑 빠지게 하는 광고인에게 불가능은 없다. 머릿속에 담긴 무한한 상상력을 구체화해 칸에서 훌륭한 결실을 맺고 귀국한 김홍탁 제일기획 마스터를 [IM]이 만났다.[/IM]
황유진 기자 funji@websmedia.co.kr





2012 칸 국제광고제

크리에이티브한 장소는 멋진 사람들을 끌어모은다. 이러한 명제를 확인시켜준 것은 지난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린 2012 칸 국제광고제. 열린 아이디어와 문화를 아우르는 DNA를 나눠 가진 광고인이 자리한 축제의 향연, 바로 그곳에 김홍탁 제일기획 마스터도 참석해 축배를 들었다. 제일기획은 지난해 그랑프리 수상에 이어 올해는 금상 3, 은상 4, 동상 5 등 총 12편의 본상을 수상했다. 국내 최다·역대 최다 수상이라는 성과에 대해 김홍탁 제일기획 마스터는 “예측한 부분에서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쁘다. 어렵고 힘든 순간이 많았을 텐데도 끝까지 열정을 갖고 노력한 제일러(그는 제일기획 직원들을 이렇게 표현했다)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쁜 취재 일정으로 기자가 직접 칸까지 향할 수는 없었지만, 한국에서도 이번 2012 칸 국제광고제가 늘어난 사자 수만큼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했음을 알 수 있었다. 칸이 모바일(Mobile)부문과 브랜디드 콘텐츠 & 엔터테인먼트(Branded Content & Entert ainment) 부문을 새로이 추가했듯이 모바일과 SNS를 통해 칸 소식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었고, 광고가 일반 대중과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접점은 날로 다양해지고 있다.

김홍탁 마스터는 “SNS와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인해 미디어 환경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고 이러한 환경 속에서 전통적인 의미의 광고 영역을 넘어 아이디어와 전략을 고민하는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발(Creativity Festival)로서 칸이 다루는 영역이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이번 칸 광고제에서 사자를 포획하는 크리에이터들의 방법은 확실히 더욱 세분화되고 정교해졌다. 기술의 발전이 어제와 오늘 일은 아니나, 제품에 서비스를 접목한 프로젝트 등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의 무기는 기능뿐 아니라 가치를 더해 ‘통합’을 창출하고, 이는 전 세계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훌륭한 성과만큼 앞으로 제일기획의 어깨가 무거울 듯한데 그에게 그 기대가 부담되지 않을까 물어봤다. 김홍탁 마스터는 “이제부터 선수로서 시작이다. 궤도에 올라선 만큼 더욱 많은 골을 기록할 것이다”며 흥분과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타고난 에너지로 두려움 없이 살아가는 그는 광고계의 백전노장이기도 하지만, 광고계에서 가장 핫한 영향력을 지닌 광고인이다. 칸에서 새로움과 가능성을 엿본 그는 이제 칸을 즐기기 위한 준비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홍탁 마스터를 선장으로 한 제일기획은 어떤 통합의 무기를 활용하고 가치를 창출해 칸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수상작을 살펴보자. ▼




01.
이마트 써니세일 캠페인
세계 최초로 그림자를 이용한 QR코드 마케팅으로 우리나라 해시계의 그림자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했다.
그림자에 나타나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금 1개, 은 3개, 동 1개를 수상했다.




02.
미네워터 바코드롭 캠페인
쉬운 기부 방법을 고민하는 데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바코드를 활용해 제품 구매와 동시에
기부할 수 있는 직관적인 루트를 제공했다. 또 물병을 매개로 우리가 물을 마시면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는 가치창출을 만들었다.




03.
던킨도너츠 Flavor Radio
동상 2개를 수상한 본 캠페인은 버스 안에 커피 향 음성 인식 스프레이를 설치해 후각을 이용한 마케팅이다.
버스에서 던킨도너츠 라디오 광고가 나올 때 커피 향이 나도록 설정해
자연스레 소비자가 던킨도너츠와 커피를 연결지을 수 있도록 했다.




04.
삼성전자 인사이트 캠페인
시각장애인에게 카메라를 제공하고 그들이 찍은 사진으로 전시회를 개최했다.
발상의 전환으로 본 캠페인은 금 2개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05.
삼성전자 마이너스 원 캠페인
컴퓨터로 문서 작성 시 글자 포인트를 1포인트만 줄여 종이 사용량을 줄여보자는 캠페인으로 미디어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06.
에스오일 히어발룬 캠페인
주차장에서 빈자리를 표시하는 풍선을 활용해 기름을 절약하고 환경을 지키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동 1개를 차지했다.

tags 김홍탁 마스터 , 황유진 기자 , 월간 IM , 칸 국제광고제 , 제일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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