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는 부산스타일 2012부산국제광고제

상세페이지

  • HOME > 디지털 광고 & 마케팅

광고는 부산스타일 2012부산국제광고제

올해로 5회를 맞은 ‘2012 부산국제광고제’는 점잖아 보이지만 놀 땐 노는 광고인, 때가 되면 완전 미쳐버리는 광고인, 근육보다 사상이 울퉁불퉁한 광고인이 총 집합해 ‘뛰는 놈과 그 위에 나는 놈, 뭘 좀 아는 놈’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갈 데까지 가보고야 마는 광고인들이 함께한 부산스타일, 2012 부산국제광고제를 만나본다.
황유진 기자 funji@websmedia.co.kr





세계적인 광고제로 한 걸음 더 다가가다

세계적인 광고제를 꼽아보자. 클리오광고제(Clio Awards), 칸국제광고제(Cannes Int ernational Advertising Festival),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런던페스티벌(The London Festivals). 여기에 새로운 목록을 추가해야 한다. 바로 지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2012 부산국제광고제’. 올해 부산국제광고제는 세계 57개국 10,431 편의 광고작품이 출품돼, 광고제 5회 만에 출품작 수가 1만 건을 넘어서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 이번 부산국제광고제에서는 조나단 밀든홀(Jonatha n Mildenhall) 코카-콜라 부사장, 아키라 카가미(Akira Kagami) 덴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세계 저명인사들이 ‘디지털 휴머니즘’`을 주제로 마케팅과 크리에이티브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고, 창의력 개발 프로그램 `‘애드스쿨’`을 처음으로 도입해 일반 시민들이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 트렌드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무료전시와 상영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진행하는 세계 최초 컨버전스 광고제로 광고가 상업적이라는 비판을 인식해 인류에 공헌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광고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온라인 광고제 시스템을 통해 소수 전문 광고인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소비자와 전문 광고인이 함께 출품과 심사에 참여할 수 있고, 다양한 각국의 광고표현을 통해 다른 문화권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 증진은 물론 인류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공익광고의 역할을 중시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부산국제광고제의 규모와 역할은 커지고 세계적 인사들의 참여도 늘었다. 책임자의 글로벌 역량과 자질, 그리고 이를 즐기는 참가인들의 마음가짐이 더욱 중요한 때다. 광고제 책임자는 ‘최초’, ‘최대’ 등 수식어의 포장이 아닌, 존재 자체로 광고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수 있는 부산만의 특별함을 더해야 한다. 참가인들도 단순히 작품을 보고 칭찬하는 것이 아닌, 열린 비판을 통해 서로가 성장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국제광고제가 광고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며, 세계광고제는 크리에이티브를 엿볼 수 있는 창이니까. Bravo, 부산!






캐쉬 스리(Kash Sree)
Product&Service TV/Print/Outdoor/Craft 부문 심사위원장
전 Chief Creative Officer and Partner/SS+K

IM  세상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카피라이터라고 들었다. [IM]독자를 위해 자신의 소개를 부탁한다.
Kash Sree  많은 상을 수상하기 위해 노력했다기보다 항상 도전의식을 갖고 프로젝트에 임했던 것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기 보다는 늘 공부하는 광고인이 나라고 말하고 싶다.

IM  부산국제광고제 심사위원장이다. 자신의 어떤 부분이 심사위원장으로 초빙된 이유라고 생각하는가.
Kash Sree  글쎄…. 그건 위원회에 직접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 나도 이유가 궁금하다.(웃음)

IM  이번 광고제를 심사하면서 어떤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했는지 궁금하다
Kash Sree  참가자가 얼마나 매체별 성격을 파악하고 콘셉트와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도출했는지를 중점적으로 봤다. 물론 아이디어와 크리에이티브도 중요하지만 프로라면 도구 특성과 장단점을 파악해 구조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IM  세계국제광고제를 많이 다닌 것으로 안다. 부산국제광고제가 다른 세계광고제와 다른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
Kash Sree  이번이 두 번째 부산 방문이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지난 번  방문했을 때와 달라졌고, 올해가 다섯 번째 행사지만 그 규모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놀랍다. 참가자와 주최측 모두 열정을 갖고 행사에 임했다.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다만, 항상 열심인 그들이지만 뭔가 중요한 걸 놓치고 있다는 느낌이다. 아이디어에도 엑기스가 있듯, 그들이 부산만의 특별한 뭔가를 찾길 바란다.

IM  예비 광고인을 비롯해 현직 광고 종사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Kash Sree  삶에서 늘 ‘Joke’를 찾길 바란다. 무엇이든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그때는 핵심을 놓치고 만다.

IM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더 하고 싶은 작업이 있는가.
Kash Sree  특별한 분야와 주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나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더 나은 행동을 하도록 이끌어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돕고 싶다.

tags 월간 IM , 황유진 기자 , 부산국제광고제 , 황정음 , 황유진 기자

저작권자 © 웹스미디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콘텐츠는 저작권법 제7조 규정된 단서조항을 제외한 저작물로서 저작권법의 보호대상입니다.
본 기사를 개인블로그 및 홈페이지, 카페 등에 게재(링크)를 원하시는 분은
반드시 기사의 출처(로고)를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출처 없이 본 기사를 재편집해 올린 해당 미디어에 대해서는 합법적인 절차(지적재산권법)에 따라
그 책임을 묻게 되며, 이에 따른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URL 복사 출력하기 목록보기 스크랩하기

관련기사

최신뉴스
디지털 광고 & 마케팅
"나한테 하는 얘기인가?"
LG패션 마케팅 전략 BSU 마케터 이재만
디지털 광고 & 마케팅
광고는 부산스타일 2012부산국제광고제
디지털 광고 & 마케팅
2012년 7월 게임 업종 인터넷 노출형 광고 트렌드
디지털 광고 & 마케팅
인터넷 노출형 광고집행 통계

정기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