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광고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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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광고 전쟁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발표에 따르면 2015년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는 2조 5천억 원에 달할 정도.  산업이 커지니 광고 시장도 덩달아 크고 있다. 불황인 광고 업계에서 모바일 게임은 ‘귀한 손님’.
TV, 유튜브, 포털 배너, 버스쉘터 등 대한민국에서 광고를 볼 수 있는 모든 곳엔 모바일 게임 광고가 넘쳐나고,저마다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쯤 되면 ‘전쟁’이라 불러도 되겠다. 자, 그렇다면 과연 소비자들의 생각은 어떨까?
월간 [IM]이 모바일 게임 광고에 관한 소비자의 생각을 들어봤다.

진행. 김지훈 기자 kimji@websmedia.co.kr


1. 최근 즐기고 있는 모바일 게임은?







2. 모바일 게임을 처음 내려받은 이유는? 단, 1번 질문에서 ‘없음’을 선택한 응답자는 제외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캐주얼 혁명’을 일으켰던 ‘애니팡’ 시리즈의 최신작인 ‘애니팡2’와 국내에만 300억 원의 광고비를 투입한 ‘클래시 오브 클랜(이하 COC)’이 12%(36명)로 국내 소비자가 ‘최근 즐기고 있는 모바일 게임’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캔디크러쉬 소다(6.3%, 19명)’와 ‘캔디크러쉬 사가(6%, 18명)’가 같은 시리즈라는 걸 고려하면 ‘캔디크러쉬’ 시리즈가 12.3%(37명)로 두 게임보다 많은 게이머의 선택을 받은 셈. 성별로 보면 남성은 ‘COC(남성 15.3%, 23명)’를, 여성은 ‘애니팡2(여성 17.3%, 26명)’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바일 게임 마케터들은 현재 이용자들이 자신의 친구나 지인을 자사 게임으로 끌어오는 방법을 연구하는 데 예산을 투자해도 좋을 것 같다. 현재 게임을 즐기고 있는 응답자의 54.9%(145명)가 ‘친구 또는 지인 추천으로’ 게임을 처음 접했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광고를 통해서’ 게임을 접했다는 이용자도 26.1%(69명)로 적지 않았다. 성별로는 여성의 62.6%(82명), 남성의 47.3%(63명)가 ‘친구 또는 지인 추천으로’를 택했고, 여성의 경우 ‘광고를 통해서’ 게임을 처음 접하는 비율은 19.1%(25명)로 남성(33.1%, 44명)에 비해 크게 낮았다.




3. 가장 자주 본 모바일 게임 광고는?







4. 광고를 본 후 게임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나?




역시 ‘광고계 에이스’는 클래시 오브 클랜(COC)이었다. COC는 23.7%(71명)의 지지를 받으며 ‘광고 매체를 통해 가장 자주 보이는 게임’으로 꼽혔다. 그런가 하면 최근 배우 차승원을 모델로 TV, 옥외광고 등에 많은 광고비를 쏟고 있는 레이븐(13%, 39명)도 높은 인지도를 기록했다. 여러 국내 스타를 모델로 유튜브 및 온라인 매체를 공략하고 있는 캔디크러쉬 소다(11%, 33명)도 그 뒤를 이었다.
그렇다면 과연 그 수많은 광고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우선 소비자들의 대답은 ‘잘 모르겠다(42.3%, 127명)’다. 하지만 한 가지 희망적인 것은 ‘그렇다’는 대답과 1% 차이였다는 것(41.3%, 124명). 일반적으로 ‘광고’ 하면 반감을 갖는 소비자도 많은데, 긍정적인 대답이 40%를 넘는다는 것은 모바일 게임 업계가 상당히 광고를 잘 운영하고 있는 것이거나 소비자들이 모바일 게임 광고에 대해서는 유연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5. 가장 기억에 남는 모바일 게임 광고 모델은 누구인가?





자, 그럼 모바일 게임 업계에서 소비자들의 기억 속에 남은 광고 모델은 누구일까? 1위는 <삼시세끼>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차승원(29%, 87명)’이 차지했다. 2위는 슈퍼볼 광고에서 자신의 영화 <테이큰>을 패러디하며 웃음을 유발했던 ‘리암 니슨(13.7%, 50명)’이 이름을 올렸다.   조사대상. 20~40세 남녀 300명
조사일. 2015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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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월간 IM , 김지훈 기자 , 모바일 게임 , 클래시 오브 클랜 , COC , 애니팡2 , 모두의마블 , 쿠키런 , 캔디 크러쉬 , 레이븐 , 차승원 , 리암 니슨 , 씨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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