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AC2016 인터뷰(김석현 인젠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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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AC2016 인터뷰(김석현 인젠트 대표)

글. 디아이매거진 편집국 di@websmedia.co.kr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도 ‘고객 중심’이 최고의 가치라고 말하는 인젠트. 금융서비스로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를 구현하는 것에 집중하는 인젠트가 국제 웹 표준화 단체인 W3C에서 개최한 기술표준총회 TPAC 2016에 참가했다.



김석현 인젠트 대표

먼저, 인젠트에 대한 소개 부탁한다.
우리는 2000년 7월에 설립한 금융 인프라 솔루션 전문 SI 기업이다. 금융기관을 위시한 기업들의 전산 시스템에서 창구업무의 효율화 및 고객업무의 통합화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기술, 세대와 시대를 아우르는 기술을 만들겠다는 의미로 회사 이름도 Interactive ZENeration at Technology, 인젠트(INZENT)라 지었다.

인젠트의 주요 솔루션은 무엇인가.
우리는 각 제품의 상호 유기적 연계와 아키텍처의 유연성으로 미래 유망기술의 접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검증하며 대한민국 ICT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크게는 4가지 솔루션이 있는데, 조직 내외의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관리 EMC와 콘텐츠와 업무를 연계하는 비즈니스 프로그램 관리 BPM, 다양한 정보 저장소를 가상으로 통합 관리하는 VRM 부가기능을 단일 프레임워크 기반하에 제공하는 EIM 솔루션인 전자문서 관리 솔루션, 채널과 업무를 연계하는 비즈니스 미들웨어와 딜리버리 채널 통합 솔루션인 멀티채널통합 솔루션이 있다. 또, 사용자의 업무처리 패턴과 요구사항에 의한 디자인 표준을 정의・구현하며, 데이터와 서비스 기반의 기업용 UI/UX 통합 플랫폼으로 최신 디자인 트렌드와 기업환경에 최적화된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그 밖에는 도서 및 콘텐츠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인 전자도서관 솔루션이 있다.   

다양한 산업군의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답다. 이번 TPAC 2016에 참가한 목적이 궁금하다.
먼저는, 금융권에서 사용하는 Active X 연동형 시스템을 개선하고, 금융 디바이스 연계에 필요한 웹 기술을 연구 개발을 위함이다. 공공시스템에서 주로 사용하는 뷰어를 플러그인(Active X)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구현되도록 하며, 국내 웹 기술 글로벌 표준화 개진을 위해 HTML5 응용기술, HTML5 기반 UI/UX 미디어 기술 표준화 기고와 HTML5 기술 국내 확산과 표준화 논의를 위한 포럼을 개최하기 위해서다. 표준 웹 기술 제안을 통한 표준 준수 환경을 유도하고 우리의 주요 거점 시장인 금융권에 국제 웹 표준 기술을 제시할 계획이다. PC를 포함한 단말과 서비스를 정합하는 데 필요한 규격 또한 표준화한다. 더불어, 인젠트 연구원 및 개발인력들에 W3C 웹 표준 기술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국내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관련된 국내 포럼 참여를 통해 국제 웹 표준 기술을 전파하고, 웹 표준 기술에 대한 교육 및 세미나 등 정기적인 정보 교류와 전달에 힘쓸 것이다.

국내 Web base 시스템 구축을 선도하고 있는 인젠트가 W3C 회원으로서 해나갈 일들이 기대된다. TPAC에서 인젠트가 참가한 세션의 웹 표준 주요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달라.
웹 컴포넌트(Web Component)에 관한 것이다. Fronteers Conference 2011에서 처음 소개된 웹 컴포넌트의 기술은 미래 웹 기술의 주요한 주제이다. 이는 W3C뿐만 아니라 여러 웹 컨퍼런스에서도 계속해서 거론되고 있으나, 주요 브라우저 벤더사들의 이견으로 표준화 진행이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현재는 구글 크롬브라우저에서만 웹 컴포넌트에 대한 버전을 명시하고 있다. 웹 컴포넌트를 구성하는 기술 중 Custom Elements는 가장 논란이 적다. UI의 부분적인 모양과 동작을 정의하고 이 조각을 브라우저와 프레임워크에 관계없이 배포할 수 있다는 점이 어느 정도 브라우저 벤더사들의 지지를 받는 것이다. 웹 컴포넌트는 대단위 기능 요구사항이 브라우저에 자리를 잡기까지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예다. 모든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가 개별적으로 만들어졌고 어떤 어려움을 넘어야 하는지도 각각 다르다.
W3C에서 표준을 제정하기 위한 열정은 이번 TPAC 2016에서 여실히 보여준다. 모든 주류 브라우저 벤더들이 그 내용을 준비하고 있으며, 시간과 열정을 더 들인다면 남은 문제들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TPAC 활동 후 얻은 성과를 적용할 수 있는 사업분야에 대한 것과 끝으로 W3C에 대한 견해를 부탁한다.  
TPAC에서의 실적은 Architecture, Document Formats, Interaction 각 사업 분야에 적용하려고 계획 중에 있다. Architecture 분야에서는 Web에 기반을 둔 기술개선과 자동처리 기능을 적용할 예정이며, Document Formats에서는 Web을 사용한 효과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는 Interaction에서 Web에 대한 접속방법과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발굴할 것이다.
국제 웹 표준 지원은 일회성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지금까지 그 출발점을 보고 왔다고 생각한다. 인젠트 또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W3C 표준활동에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W3C 표준활동을 지원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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