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상이 쓸고퀄 브이로그로 Vlo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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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이 쓸고퀄 브이로그로 Vlogr

기자는 평소 유튜버들이 자신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VLOG, Video+Blog) 돌려보기를 좋아한다. 물론, 대부분이 맛집, 카페 등에 방문하는 장면들의 연속이다.
그중에서도 기자는 이 모든 장면이 전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는 ‘편집’과 ‘배경음악’ 그리고 디자인 요소가 톡톡 튄다면 무조건 구독부터 누르고 본다. 각자만의 취향으로 영상을 편집한 것이 마치, 메이크업 튜토리얼을 보는 듯 재밌기 때문. 그리고 생각한다. 내 일상도 이렇게 담아볼 수 있지 않을까.
몇 달을 갖고 있던 고민은 1시간 만에 해결됐다. 바로, 비디오 블로그 제작 및 공유 플랫폼 ‘Vlogr(브이로그)’를 통해 말이다. 여러분도 몇 개의 영상만 있다면 쓸고퀄(쓸데없이 고퀄리티) 브이로그를 만들 수 있다.

글. 김신혜 기자 ksh@websmedia.co.kr





<일상을 편집하는 앱>
기자처럼 편집 기술에 무지하지만 보기 좋고 자연스러운 일상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은 이들이라면 Vlogr를 몇 번이고 추천한다(궁서체).
물론,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앱들은 당장 앱스토어에 들어가면 넘치고 넘치지만 Vlogr는 철저하게 ‘일상을 편집하는 앱’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때문에, 일상을 자연스럽게 담아줄 수 있는 브이로그스러운 효과와 폰트디자인, 음악이 돋보인다. 과한 디자인과 너무 많은 선택지에 편집하기도 전에 지쳐버리게 만들지 않는다고 해야 할까.
무엇보다 세련된 디자인에 정말 적은 요소만 추가했을 뿐인데도 달라지는 영상에 편집할 기분이 난다.


<브이로그계의 SNS>
앱으로 들어서면 마치 인스타그램 피드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피드에는 Vlogr로 만든 영상들이 게시돼 있고 해당 콘텐츠에 좋아요나 댓글을 달 수도 있다.
또한, 내 계정으로 들어서면 내가 올린 콘텐츠 개수와 구독자를 카운팅하는 숫자와 게시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거의 인스타그램과 흡사한 사용방법이다.
말 그대로 브이로그계의 SNS 버전이라 생각하면 좋을 듯하다. 자, 그럼 본격 영상 제작을 위해 하단에 위치한 GNB 영역에서 + 버튼을 클릭해보자.


<직관적인 편집 기능>
먼저, 유일한 준비물 편집할 일상 영상을 추린다. 일상을 전체적으로 담는 브이로그지만 기자는 더욱더 쓸고퀄 영상을 위해 하나의 주제를 정했다. ‘디아이매거진의 마감일지 D-2’.



▲디아이매거진의 마감일지 D-2! 원고와 한 몸이 돼 불태우고 있는 모습들


영상은 최종마감 이틀을 남겨놓고 원고와 한 몸이 되어 불태우고 있는 모습들이다. + 버튼을 누르면 사진첩 속 동영상들이 촤라락 등장한다. 여기서 편집하고자 하는 영상들을 선택한다. 이제 원하는 대로 영상을 자르고 이어붙이면 된다.



▲편집 버튼으로 원하는 만큼의 범위를 설정


위 사진 속 동그란 편집 버튼을 누르면 영상이 활성화가 되는데 원하는 만큼의 범위를 설정한 뒤 다시 버튼을 누르면 범위설정 완료! 영상의 흐름 순서대로 편집할 필요는 없다. 순서 바꾸기 버튼으로 영상 순서에 상관없이 영상이 편집되기 때문.




▲적용된 효과 수정 및 삭제하기


영상 범위 설정 순서를 이해했다면 모두 편집한 뒤, 위 사진 속 정사각형 모양의 기능도 이해가 쉬울 거다. 두 개의 사각형이 있는데 첫째는 영상 사이사이 대문의 역할을 해주는 ‘솔리드 색상 넣기’ 기능, 두 번째는 영상 테두리에 효과를 주는 ‘배경틀 색상 버튼’ 기능이다.




▲배경틀 기능


그런데 첫 번째 기능을 사용하는 데 애를 먹었다. 영상의 도입부를 대문으로 장식하고 싶은데 삽입할 때마다 영상 뒷부분에 삽입됐기 때문. 순서 바꾸기 기능을 뒤늦게 익히고 나선 무릎을 쳤다.




▲레이어처럼 차곡차곡 쌓아나가기


다음으로 넘어가면 이제 영상에 입힐 ‘텍스트와 음악’이다. 하단의 바를 살펴보면 텍스트, 자막, 음악이 나란히 놓여 있다. 이는 포토샵의 레이어 기능처럼 생각하면 쉽다.
영상 레이어 위에 텍스트 레이어 그 위에 음악 레이어를 차곡차곡 쌓는다는 생각으로 편집하면 된다. 자, 점점 아무런 연관도, 쓸모도 없어 보였던 영상들에 숨이 불어 넣어지고 쓸고퀄로 나아가고 있다.



▲적용된 효과 수정 및 삭제하기


텍스트의 내용을 수정하거나 삭제하려면 커서를 효과가 적용된 범위에 놓은 뒤 텍스트 버튼을 다시 한번 눌러주면 삭제 및 수정 팝업창이 뜬다. 앞선 영상의 범위설정과 자막과 음악도 마찬가지! 자신의 취향대로 텍스트와 자막 그리고 음악까지 설정한 뒤, 인코딩하면 영상 완성!



▲마감을 이틀 앞둔 어느날



▲원고 시작부터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디자인팀 주디(준희 책임님)는 앓아 누워버리고ㅠㅠ



▲사훈인 ‘파지티브 띵킹’도 치워버리고 싶은 마음



▲그렇게 우리는 미러볼로 잠깐의 일탈을 했다고 한다


기자는 마감일지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담았던 좋아하는 소리들을 모아놓거나 동료들과 함께한 술자리를 찍어 재밌게 연출하기도 했다. 굳이, 널리 보여지지 않아도 자기만족 혹은 함께했던 사람들과의 추억을 쌓기 위해 말이다. 사진첩에 짤막하게 쌓아두었던 영상들을 꺼내 모아보는 것도 좋은 일이다. 그때의 추억들에 지금을 버틸 힘이 나기도 하니까.

tags 디아이매거진 , 월간DI , 브이로그 , 일상 , 쓸고퀄 , Vlogr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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